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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은지 기자] 힘겹게 결혼을 승낙받은 개그맨 심현섭이 여자 친구 영림의 진정한 가족이 될 시도를 한다.
10일 방송될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마침내 결혼 승낙을 얻어낸 심현섭이 “계속 산이 남아있다. 그래서 아군을 불렀다”라며 예비 장인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 심현섭이 자신 있게 말한 든든한 아군의 정체는 바로 여자 친구인 영림 씨의 친오빠였다. 그는 심현섭을 돕기 위해 예비 장인이 좋아하는 음식을 알려주는 등 많은 활약을 예고했다.
이어 예비 장인과 만난 심현섭은 “감히 부탁의 말씀이 있다”라며 무겁게 말문을 열었다. 그는 “가족 단체 대화방에 초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라고 술의 힘을 빌려 힘겹게 입을 뗐다. 과연 한결같은 표정의 예비 장인이 이를 허락할 것인지, 결과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심현섭은 지난달 ‘조선의 사랑꾼’에서 11세 연하의 여자친구와의 결혼을 허락받는 모습을 공개해 큰 응원을 받았다. 당시 심현섭은 “영림이와 미래에 평생 짝이 되어서 남편으로서 행복하게 재밌게 잘 살 수 있도록 결혼을 승낙해 주시기를 바랍니다”라며 진심을 전했다. 이에 영림의 아버지는 “딸이 워낙 좋아하니 승낙하는 것과 진배없다”라며 결혼을 허락하며 예비부부가 됐다.
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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