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숙행이 송가인의 의리를 언급했다.
20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숙행은 수현(유키스), 랄랄과 함께 출연했다.
‘사랑의 컬센타’ 코너에 등장한 숙행은 “저는 원래 록과 발라드를 좋아했는데 트로트까지 하게 됐다. 제일 어려운 장르가 트로트인데, 저도 아직 배우고 있다”라며 밝혔다.
숙행은 다섯 번째 콘서트에 관한 이야기도 언급했다. 숙행은 “‘은하철도 999’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5월, 5년 만에, 다섯 번째로 개최되는 콘서트여서 ‘숙행열차 555’라고 공연 이름을 결정했다”라고 특별한 이름에 대해 덧붙였다.
이어 “절친 가인이가 바쁜데 와준다고 했다. 아직 표가 남아있으니 많이 와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숙행은 27일 오후 6시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3 숙행쇼 [숙행열차 555]’를 개최한다. 가수 송가인과 더불어 또 한 명의 깜짝 게스트가 출연한다고 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제공 = 쑥쑥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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