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박현빈이 대가족이 아파트 단지에 함께 모여 산다고 밝혔다.
19일 MBC ‘구해줘! 홈즈’에선 가수 박현빈이 덕팀 코디로 출격해 히트곡 메들리로 발품 분위기를 끌어 올린다.
박현빈은 집에 대한 관심이 많다고 고백하며 “신인 시절 원룸에서 시작해 영종도의 대저택에 살았다. 현재는 대가족이 한 아파트 단지에 모여 살고 있다.”고 밝힌다. 또한 이사 경험까지 풍부해 발품 대결에서도 자신감을 드러냈다고.
양세찬과 함께 출격한 박현빈은 오프닝부터 자신의 히트곡을 줄줄이 불러 분위기를 힘껏 끌어 올리는 한편, 발레리노에서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의뢰인의 사연에 자신 또한 한 평생 클래식만 하다가 트로트로 전향했다고 공감하며 애정을 드러낸다고.
특히 김숙은 박현빈이 첫 출연임에도 익숙하다고 밝히며 박현빈의 히트곡이 ‘샤방샤방 하우스’ ‘좌드레 우드레 수납에 취해버렸어’ 등 다양한 매물명으로 소개됐다며 웃음을 자아낸다.
박현빈이 출연하는 ‘구해줘 홈즈’는 19일 밤 10시 45분에 공개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MBC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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