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모내기클럽’에 출연한 유재환이 탈모약 복용 후 달라진 점에 대해 매운맛 토크를 펼쳤다.
18일 MBN-LG헬로비전 공동제작 예능 프로그램 ‘모내기클럽’에서는 ‘푸드 파이털’ 팀과 ‘탈모는 거들 뿐’ 팀이 탈모 비하인드를 대 방출한다.
특히 유재환은 “탈모약 먹고 성 기능이 저하됐다”고 깜짝 고백한다. 성 기능을 회복시키기 위해 흑마늘과 아연을 챙겨 먹었다는 그에게 ‘모내기 요정’ 황정욱 의사는 탈모약 이외에도 성 기능이 감퇴되는 요인들을 언급한다.
이에 유재환과 이원일 셰프가 동시에 고개를 떨어뜨렸다고 해 어떤 요인들이 공개됐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밖에도 육중완은 ‘○○냄새’로 탈모 선수를 구분하는 김훈의 능력에 감탄한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한편 각계를 대표하는 탈모인들의 지독한 ‘탈모 배틀’을 그린 ‘모내기클럽’은 18일(토) 밤 9시 20분 MBN 채널에서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예능 프로그램 ‘모내기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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