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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배우 김윤서가 절친한 동료였던 故 정은우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깊은 슬픔을 드러냈다.
김윤서는 11일 개인 계정을 통해 “하루 종일 마음이 무너져 내린다”는 글과 함께 고인과 함께 생전 찍은 사진을 올려 충격과 비통한 심경을 전했다. 그는 “미안하다.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너를 이렇게 보내네. 오늘 나는 하루 종일 마음이 무너져 내린다”며 애통함을 감추지 못했다. 담담하게 적은 짧은 글이었지만, 오랜 시간 쌓아온 우정이 느껴지는 메시지에 팬들 또한 함께 눈시울을 붉혔다.
정은우의 비보가 전해진 뒤 동료 배우들과 팬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윤서 역시 “하지만 네가 견뎌낸 시간을 생각하면 함부로 울 수만은 없을 것 같아”라며 “그동안 고생 많았지. 너를 위해 기도할게. 잘가. 내 친구. 정은우”라고 추모했다.
누리꾼들은 “마음이 얼마나 아플지 짐작도 안 된다”, “진심 어린 글에 더 먹먹해진다”, “두 사람의 우정을 기억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함께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다. 연예계 동료를 잃은 슬픔 속에서도 고인을 향한 따뜻한 기억을 꺼내든 김윤서의 글은, 남겨진 이들의 그리움과 상실감을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
故 정은우는 지난 11일 향년 40세의 나이로 갑작스레 우리 곁을 떠났다. 정확한 사인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그가 사망 하루 전 업로드한 마지막 게시물은 홍콩 배우 장국영과 영국 가수 에이미 와인하우스, 그리고 자신의 사진을 함께 업로드했다. 장국영과 에이미 와인하우스 모두 향년 46세, 27세의 젊은 나이에 요절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민준 기자 cm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정은우, 김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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