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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 시도’ 권민아, 드디어 기쁜 소식…

작성자 아바타 민세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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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최근 극단적 선택 시도 후 구조됐던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어머니와 함께 사찰을 찾은 근황을 전하며 회복을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권민아는 지난 22일 자신의 계정에 “무교지만 엄마랑 갑자기 절에 가서 절 하고 왔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민아는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눈만 내놓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간절히 다음에는 기도를 할까 하느님 부처님 예수님 공평하게”라며 “엄마 집에 있길래 5~6년 전에 쓰던 모자도 써봤다”고 덧붙여 현재의 평온해진 상태를 알렸다.

앞서 권민아는 1일 자신의 계정에 “안녕히 계세요”라는 글을 남기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긴급 구조되어 많은 이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 당시 그는 악플러들을 향해 “나도 살자고 세뇌를 많이 하지만 너무 괴롭고 고통스럽다”며 심리적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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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권민아는 건강상의 이유로 예정되어 있던 단독 팬미팅을 취소하고 계정을 삭제하는 등 한동안 불안정한 행보를 보였다. 그러나 지난 11일 다시 계정을 복구하며 “정신적, 신체적으로 완벽히 회복된 것은 아니지만 열심히 회복에 집중하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며 “다시 좋은 모습, 밝게 사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심경을 전했다.

보름 전만 해도 “안녕히 계세요”라며 위태로운 모습을 보였던 권민아가 어머니와 시간을 보내며 일상을 회복해가는 모습에 팬들의 격려가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항상 아프지 않고 행복하길 바란다”,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길”, “두 분 모두에게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한다”며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민세윤 기자 msy2@tvreport.co.kr / 사진=권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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