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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대진 기자] 가수 레이디제인이 생후 6개월인 자녀들과 비행기에 오른 소감을 밝혀 누리꾼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15일 레이디제인의 채널에는 ‘6개월 아기들과 첫 비행기 도전. 탈탈 털린 제주도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레이디제인은 남편 임현태와 분주한 모습으로 제주도 여행을 위한 짐을 꾸렸다. 생후 6개월 쌍둥이 딸이 있는 두 사람은 자녀들의 짐까지 신경쓰느라 여행 전 날부터 지친 상태를 보였다. 레이디제인은 분유와 기저귀만으로 가득찬 캐리어를 보고는 “왜 이렇게 가기가 싫지? (비행기)표 취소할까?”라며 임현태의 공감 섞인 웃음을 자아냈다.
여행 당일 레이디제인은 오랜만에 대가족이 함께 여행을 간다며 들뜬 모습이었으나, 제주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벌써 집에 가고 싶다. 이미 비행기에서 체력이 다 털렸다”고 토로했다.
이후 레이디제인·임현태 부부는 쌍둥이를 재운 뒤 맥주를 마시며 하루 소감을 나눴다. 임현태는 “별이가 착륙하기 직전 10분 정도 계속 울어서 모든 사람의 시선이 집중되는데 너무 미안하더라”고 했고, 레이디제인은 “온몸에 식은땀이 나는데 빨리 못 달래는 내 잘못인 것 같더라. 어찌할 바를 모르면서 등줄기가 오싹하더라”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리스펙한다”, “괜히 내가 진땀이 난다”며 육아맘들이 겪는 고충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레이디 제인은 지난 2023년 10세 연하의 배우 임현태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3차 시험관 시술 끝에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현재 그는 소속사 없이 홀로서기를 택하며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있다. 데뷔 초 ‘홍대 여신’으로 불리던 레이디제인은 이제 두 아이의 엄마로서 새로운 인생 2막을 열어가고 있다.



정대진 기자 jd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레이디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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