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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나보현 기자] 배우 오윤아가 아들 송민 군의 기쁜 소식을 알렸다. 그는 아들을 가르쳐준 선생님들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오윤아는 15일 자신의 계정에 “졸업을 축하해”라고 운을 떼며 아들의 졸업 사실을 전했다.
그는 “우리 선생님들 함께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늘 기억하고 그 사랑과 정성 소중히 마음속에 저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교장 선생님 너무 고생 많으셨다”며 “멋진 청년 민이가 돼서 인사드리겠다”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글 끝에는 밀알학교를 태그해 아들이 발달장애아 특수학교인 밀알학교 졸업생임을 설명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 속 송민 군은 학사모를 착용하고 늠름한 자태를 뽐냈고, 오윤아도 가족과 함께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오윤아 아들 졸업에 지인들도 축하에 나섰다. 배우 이영애, 하희라, 유선, 최여진, 뮤지컬 배우 김호영 등은 각각 “민이 졸업 진심으로 축하해”, “축하해. 너도 수고 많았어”, “민이 엄마 너무 수고 많았네! 더 멋진 날들이 펼쳐지길”, “장하다 민이”, “축하해요” 등 반응으로 송민 군을 응원했다.
오윤아는 그동안 방송을 통해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의 성장 과정을 대중과 꾸준히 공유해왔다. 그는 최근 자신의 채널에서 민 군이 대학에 불합격 했다며 속상해 했는데, 이후 아들이 수영 훈련하는 모습을 올리고 각종 대회 출전이 목표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00년 제1회 ‘사이버 레이싱퀸’을 통해 1세대 레이싱 모델로 데뷔한 오윤아는 4년 후 드라마 ‘폭풍 속으로’를 통해 전업했다. 그는 그동안 ‘올드미스 다이어리’, ‘공부의 신’, ‘너희들은 포위됐다’, ‘언니는 살아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 ‘가면의 여왕’등에 출연했다. 2007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그해 아들을 품에 안았던 오윤아는 8년 만에 파경을 맞고 홀로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나보현 기자 nb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오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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