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강민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최근 일주일간 소식이 뜸했던 이유를 직접 밝혔다. 15일 박지윤은 자신의 계정에 장문의 글을 게시하며 그간의 근황을 전했다.
박지윤은 “사실 아팠다”라며 “제 피드가 일주일째 멈춰 있는 동안 걱정했을 지인들과 팬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지난 일주일 동안 제주에서 지내며 병원 진료를 받고 휴식을 취했다고 밝혔다.
병원에 다녀온 후 약 봉투 사진과 함께 길을 걷는 영상도 올리며 건강 회복 중인 모습도 공개했다. 박지윤은 “저는 제주에서 나름 잘 먹고 잘 자고 잘 지내고 병원도 다녀왔다”라며 “삶은 유한한데 흘러가는 하루하루가 너무 아까우니까요. 세상은 바쁘고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이고 힘든데 나만 유난 떨 것도 없지만 나라도 특별할 것 없이 가끔은 아프다고 털어내기도 하는 게 세상살이일테니까요”라고 담담히 마음을 전했다.
박지윤은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KBS 재직 시절 ‘생생정보통’, ‘비타민’ 등 각종 교양 프로그램에서 활약했고, 프리랜서 전향 이후 ‘크라임씬’, ‘박지윤의 가요광장’, ‘여고추리반’, ‘피의 게임’ 등 굵직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2011년 아나운서 최동석과 결혼했지만, 12년 만인 2023년에 이혼 사실을 공개해 대중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혼 과정 중 양육권, 경제적 문제, 결혼 생활에 대한 양측 입장 차가 간접적으로 공개되면서 논란으로 확산된 바 있다. 두 사람이 서로를 상대로 제기한 상간 맞소송은 1월 중에 결론이 나올 예정이다. 현재 양육권과 친권은 박지윤에게 있는 상태다. 박지윤은 현재 제주도에서 거주하며 제주도에 위치한 국제학교를 다니고 있는 두 자녀들을 위해 육아에 열중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강민아 기자 kma@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박지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