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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민아 기자] 할리우드의 최강 커플로 떠오른 카일리 제너와 티모시 샬라메가 또 한 번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제너는 최근 열린 ‘2026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샬라메가 영화 ‘Marty Supreme’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순간을 자신의 계정에 공유하며 애정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게시된 사진 속 그녀는 샬라메의 트로피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또한 샬라메는 무대에 올라 수상 소감을 밝히던 중 “우리 가족과 그리고 내 파트너, 카일리에게 감사하다”라고 공개적으로 사랑을 표현하며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지난 비평가선택상 수상식에서도 제너에게 깊은 애정을 전한 바 있어, 두 사람의 관계가 단순한 연인이 아닌 삶의 동반자로 진지하게 자리 잡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날 제너는 공식 레드카펫에서는 샬라메와 함께 등장하지 않았지만, 내부에서 그의 수상 순간을 함께하며 연신 기쁨을 표하기도 했다. 현장 영상을 보면 두 사람은 손을 맞잡고 서로를 바라보며 따뜻한 순간을 나누는 등, 감정이 꽉 차 있는 모습이었다는 후문이다. 사실 두 사람의 깊은 애정 표현은 3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지난 2023년 4월 이후 골든글로브와 비평가선택상 등 주요 행사마다 함께 등장했다.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점은 샬라메가 ‘카다시안-제너 가문’의 비공식 행사에도 자연스럽게 스며들며, 사실상 ‘가족 구성원’처럼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한 보도에 따르면 샬라메의 이름이 제너 가족의 연말 진저브레드 하우스 전통 행사에도 포함되어, 그가 이제 단순한 남자친구를 넘어 가문 내 ‘가족 구성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또한 팬들 사이에서는 제너가 최근 영상에서 착용한 대형 다이아몬드 반지가 결혼을 암시하는 것 아니냐는 소문도 퍼지고 있다. 제너는 래퍼 트래비스 스콧과 오랜 관계를 이어오다 2023년 초 결별했다. 두 사람은 2017년 처음 사귀기 시작해 함께 두 자녀인 딸 스토미와 아들 에어를 낳았으며, 여러 차례 재결합과 이별을 반복하다가 2023년 1월 결국 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민아 기자 kma@tvreport.co.kr / 사진 = 카일리 제너, 티모시 샬라메, ‘2026 골든글로브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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