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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나보현 기자] 국악인 김영임과 코미디언 이상해 부부가 며느리인 배우 겸 가수 김윤지 채널을 통해 자주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런 가운데 김영임이 이상해로 인해 힘들었던 과거를 고백했다.
지난 6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 측은 오는 10일 방송되는 683회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김영임은 ‘욱하다 골로 간다’ 특집에 공감하며 과거 이상해와의 부부싸움을 떠올렸다. 그는 “욱해서 제가 골로 갈 뻔했다. 남편이 화가나 탁하고 손을 올렸다”고 재현해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우울증과 공황장애가 왔다”고 설명했다.
김영임은 앞서 3년 전 해당 방송에서 이상해가 미국에서 가정 폭력으로 수갑 찰 뻔했던 에피소드를 밝혀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당시 그는 시어머니와 함께 살던 때를 떠올리며 “남편이 어머니께 하는 작은 말실수도 용납 못 했다”며 “(시어머니가) 저에게 내셔야 할 화를 아이에게 내셔서 처음으로 반박했다”고 했다. 그는 혼나는 아이를 보고 속상해 시어머니에게 “저한테 말씀하시라. 학교 가는 아이에게 왜 심한 말씀을 하시냐”고 물었는데, 이를 본 이상해가 화가나 손을 들었다고 해 출연진들을 경악게 했다. 이때 아들이 이상해를 말렸지만 이후 큰 소리가 나자 동네에서 경찰에 신고해 경찰들이 자택으로 들이닥쳤다. 상황은 딸이 수습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 명창’으로 알려진 김영임은 8살 연상 이상해와 1979년 결혼했다. 슬하에 딸 최정은 씨와 최우성 씨를 두었는데, 최우성 씨가 5년 전 결혼하며 김윤지를 며느리로 맞았다.
김영임 부부싸움 비화는 오는 10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속풀이쇼 동치미’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속풀이쇼 동치미’는 답답한 가슴에 살얼음 동동 띄운 시원한 동치미를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나보현 기자 nb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MBN ‘속풀이쇼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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