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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이 가상의 여성과 다정한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앞서 그는 지난해 10월 자신의 채널에 출연한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4’의 출연자 이시안으로부터 “결혼하신 줄 알았다”는 질문을 받자 “그렇죠. 이혼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가 곧바로 “거짓말”이라고 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7일 신동은 자신의 계정에 “Where is she? Please contact me! I’ll wait..(그는 어디에 있나요? 연락 주세요! 기다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시했다. 해당 영상은 신동이 AI에게 자신의 셀카를 보낸 뒤 “나랑 잘 어울리는 여자를 생성해 줘”라고 명령하는 과정을 담았다. AI가 생성한 이미지 속에는 갈색 웨이브 머리를 한 외국인 여성과 신동이 마치 실제 커플처럼 팔짱을 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신동은 지난 2010년 SBS 예능 ‘강심장’에서 깜짝 결혼 계획을 발표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당시 소속사 측은 “결혼이 아닌, 결혼을 전제로 한 교제 단계”라고 해명했으나 해당 연인과는 2013년 결별했다. 그는 현재 법적으로 미혼 상태다.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신동은 아이돌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 개성 있는 비주얼과 압도적인 댄스 실력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데뷔 초기부터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섭렵한 그는 특히 2011년부터 2014년까지 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를 진행해 라디오 DJ로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신동은 아티스트를 넘어 영상 연출가로 변신해 탄탄한 커리어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그는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뮤직비디오 연출에 뛰어들었고 슈퍼주니어를 비롯해 레드벨벳, 임창정 등 여러 아티스트의 영상과 무대를 직접 연출해 감각적인 실력을 인정받았다.



김나래 기자 knr@tvreport.co.kr / 사진= 산동, 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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