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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배우 이민정이 아들에 대한 지극 사랑을 보였다. 30일 채널 ‘이민정 MJ’에는 ‘이래서 아들을 키우나 봅니다. 쌩으로 다 찍어온 이민정의 연말 모음집’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이민정은 아들 준후 군을 농구 경기에 바래다주기 위해 약 3시간 거리를 운전했다. 준후 군은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며 경기장을 누볐고, 이민정은 온 힘을 다해 아들을 응원했다.
경기가 끝나고 두 사람은 숙소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대화를 나눴다. 준후 군은 경기 MVP를 받지 못한 것에 대해 시무룩해 있었고, 이에 이민정은 “근데 준후야 네 마음이 이쁘다. MVP를 따서 아빠 미국 가기 전에 인터뷰할 때 아빠 얘기를 하고 싶었다는 그 마음이 너무 예뻐”라며 기특해했다. 이어 “앞으로 네가 MVP를 할 수 있는 경기가 수만 가지나 남아있다. 그러니 너무 우울해하지 말아라”라고 위로를 건넸다. 이민정의 노력에 기분이 풀린 준후 군은 장난을 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숙소에 도착한 두 사람은 소파에 자리 잡고 휴식을 취했다. 이민정은 카메라를 조정하며 아들에게 “너 나오기 싫으면 저쪽으로 가”라고 말했고, 준후 군은 “나 나와야 한다. 인기가 많다”라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했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SBS ‘열혈농구단’을 시청하며 여유로운 한때를 보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준후가 엄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 수 있다”, “어린 아들 키우는 초보 엄마인데 많은 도움이 됐다”, “준후 정말 많이 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아들 준후 군을 낳았다. 이후 2023년 12월 딸을 출산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최근 그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빌런즈’의 주연 배우로 출연, 배우 유지태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김도현 기자 kdh@tvreport.co.kr / 사진=채널 ‘이민정 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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