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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나보현 기자] 명실상부 ‘국민 MC’ 유재석이 9번째 MBC 연예대상을 거머쥐며 기쁜 소식을 전한 가운데 함께 미소 지은 프로그램이 있다. 조세호의 사생활 논란으로 유재석 1인 체제 진행을 이어가고 있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측은 그와 기쁨을 나눴다.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개최된 ‘2025 MBC 방송연예대상’의 대미를 장식한 영광의 주인공은 유재석이었다.
이에 ‘유퀴즈’ 측은 30일 공식 계정을 통해 “큰 자기의 21번째 대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30번째 대상 받는 그날까지 오래오래 함께하자”는 소망을 전했다. 이와 더불어 4년 전 유재석 데뷔 30주년을 기념했던 방송 엔딩 장면을 업로드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제작진은 “유재석의 30년은 우리의 30년”이라며 “그 또한 우리와 마찬가지로 삶의 냉정과 열정을 오가며 지금의 유재석이 되었고, 우리에게 위로가 되었다”고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특히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조세호가 조폭 연루설에 휩싸여 하차를 선언하고, 최근 유재석이 그의 부재를 언급하며 엄숙하고 조심스러운 분위기가 이어졌던 터라 시청자 반응도 주목됐다. 누리꾼들은 “분위기도 뒤숭숭했을 텐데 상으로나마 위안 삼으시길 바랍니다”, “올해 고생 많이 한 재석 님 축하드려요”, “‘유퀴즈’ 팀 감동적입니다”, “통 큰 유느님 끝까지 믿고 응원합니다”, “올해 감사했습니다” 등 댓글로 축하를 이어갔다.
앞서 조세호는 조폭 연루 의혹이 제기되며 활동 중단을 선언한 바 있다. 당시 온라인상에 그가 불법 도박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최 씨와 친분이 있다며 “그로부터 고가의 선물을 받고 프랜차이즈 홍보를 해주고 있다”는 폭로 글이 올라왔다. 해당 논란이 지속되자 조세호는 출연하던 ‘1박 2일’과 ‘유퀴즈’ 등에서 하차했다.



나보현 기자 nbh@tvreport.co.kr / 사진= MBC ‘2025 MBC 방송연예대상’,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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