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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나보현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불법 의료 행위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룹 샤이니의 키도 ‘주사 이모’와의 친분설이 제기됐다. 11일간의 침묵을 지켜오던 그는 불법 의료 행위를 인정하고 대중에게 고개를 숙였다. 더불어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를 선언했는데, 이 중에는 단 2회 만에 폐지하게 된 예능이 있어 눈길을 끈다.
17일 채널 ‘뜬뜬’을 운영하는 제작진은 “‘옷장털이범 리부트’는 이후 업로드를 중단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출연자의 입장과 관련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해당 콘텐츠의 제작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그간 콘텐츠를 아껴주시고 지켜봐 주신 구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갑작스러운 소식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옷장털이범 리부트’는 키가 진행하는 패션 토크 웹 예능으로, 지난달 21일 첫 선을 보인 후 13일 전 2화가 공개된 바 있다.
누리꾼들은 “진짜 재밌었는데 아쉽다. 공들여서 준비했을 텐데 허무하겠다”, “너무 아쉽지만 중단이 맞는 듯해요”, “지금 ‘뜬뜬’도 충분히 재밌어요”, “빠른 결정이 오히려 도움이 될 듯”, “신선해서 간만에 볼만한 콘텐츠였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며 제작진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주사이모’ 논란에 키는 이날 자신의 계정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된 사실들에 혼란스럽고 당황스러워 빠르게 입장을 정리하고 밝히지 못한 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스스로 이런 일과는 멀리할 수 있을 거라 자부했다”는 그는 “그런 생각이 더욱 현명하게 주변을 돌아보지 못하게 한 것 같아 부끄럽다”며 자책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키는 “이번 일과 관련해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성실히 하겠다”며 “다시 한번 제 자신과 주변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겠다”고 했다. 이후 키는 출연 중이던 MBC ‘나 혼자 산다’와 tvN ‘놀라운 토요일’ 등에서 하차했다.
‘뜬뜬’은 안테나 플러스가 운영하는 채널로, 현재 유재석이 진행하는 ‘핑계고’를 인기리에 제작 중이다.



나보현 기자 nb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댓글3
남들 먼 옷있나...궁금한가..? 내가 이상한건지..전혀 안궁금한데.ㅋㅋ
유재석은 무슨 상관?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을 조심하라는 옛 어른들 말씀이 생각난다. 연예인은 특히 메니저를 잘 만나야 하는 것 같다. 모르고 알고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으니 탈틸 털고 빨리 정상복귀하셨으면 합니다. 박나래씨 끼씨 모두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