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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효경 기자] 배우 김보미가 박진주의 결혼식 참석을 인증했다. 김보미는 15일 개인 계정을 통해 “진주 결혼식날 우리가 더 신남”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보미가 남보라, 김민영과 함께 결혼식장에서 인증샷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애기 때 만난 것 같은데 다들 시집가서 줌마 세계로 오고 있다”며 “이제 민영이 은경이만 남았다. 가즈아”라고 덧붙이며 영원한 우정을 드러냈다. 이어 “‘써니’로 세상 제일 친한 친구들이 생겼다. 너무 소중한 ‘써니’”라며 작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보미는 2011년 영화 ‘써니’를 통해 강소라, 남보라, 민효린 등과 인연을 맺었다. 또 지난 8월 종영한 MBC ‘아임써니땡큐’에서도 박진주, 심은경, 강소라, 김민영과 함께 출연해 그간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박진주가 지난달 30일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김보미가 여전히 변치 않는 우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심은경은 영화 ‘여행과 나날’ 촬영으로 인해 박진주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이와 관련해 심은경은 한 인터뷰에서 “언니에게 계속 연락해서 너무 미안하다고 했다. 못 가서 슬프다고 변명도 했는데 언니가 이해를 해줘서 고마웠다”고 밝혔다.
시간이 지나도 꾸준히 인연을 이어가는 그들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14년 전인데 어떻게 다 똑같은지 신기하다”, “내 인생영화인데 실제로 저렇게 친해 보이는 것도 너무 좋고 영화처럼 다들 너무 사랑스럽다”, “이 멤버 모여서 또 영화 찍어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효경 기자 jhg@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김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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