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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나보현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일명 ‘주사 이모’라고 불리는 A 씨에게 불법 의료 서비스를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연예계에 파문을 불러왔다. 박나래에 이어 동료 연예인들도 ‘주사 이모’와의 친분설에 휩싸여 곤욕을 치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임현택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A 씨의 긴급 출국 금지를 요청해 눈길을 끌었다.
임 전 회장은 13일 자신의 계정에 “박나래 사건의 ‘주사 이모’ 의사 호소인을 긴급 출국 금지시켜 달라는 제 민원에 대한 법무부 회신”이라며 해당 내용을 공유했다. 법무부는 전날 회신에서 “중앙행정기관의 장 및 법무부 장관이 정하는 관계 기관의 장은 형사재판에 계속 중이거나 사건 수사 중인 사람 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에게 출국 금지를 요청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부는 관계 기관의 출국 금지 요청을 받으면 대상자가 출입국관리법 제4조에 해당하는지 요건을 확인한 후 법령이 정한 원칙과 절차에 따라 심사해 출국 금지 여부를 결정하고 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임 전 회장은 A 씨를 의료법·약사법·보건범죄단속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알려졌다. 또 그는 박나래 또한 약사법 및 의료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요청하기도 했다.
지난 4일 매니저 갑질 의혹에 휩싸인 박나래는 6일 A 씨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받았다는 의혹이 추가로 제기됐다. 같은 날 박나래 소속사 측 관계자는 “의사 면허가 있는 선생님으로 알고 있다”며 “불법 의료 행위가 아니다. 왕진을 요청해 링거를 맞았을 뿐”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의혹이 거세지자 A 씨는 직접 입장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12~13년 전 내몽고를 오가며 힘들게 공부했다”며 “내몽고 포강 의과대학 병원에서 내외국인 최초로 최연소 교수까지 역임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A 씨가 나왔다고 언급한 의대는 중국의 162개 의대 명단 어디에도 없다”고 의료계가 반박했고, 이후 A 씨는 게시물과 계정을 삭제했다. 의료계는 “중국 내 의과 대학을 졸업해도 한국에서 의료 행위를 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이라고 지적했다.
박나래 또한 8일 입장문을 직접 발표했지만 프로그램 하차와 매니저 갑질 의혹에 대한 내용만 언급할 뿐 해당 논란에 대한 발언은 피했다. 그와 더불어 정재형과 키, 온유가 A 씨와의 친분설에 휩싸여 관심이 쏠렸다. 정재형은 “일면식도 없다”고 해명했고, 온유는 “피부 관리차 병원에 방문한 것”이라고 소속사를 통해 밝혔다. 그러나 키는 아직 별다른 입장을 취하지 않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나보현 기자 nbh@tvreport.co.kr / 사진= 박나래, 임현택


















댓글1
뽀식이
진짜, 뭣같이 생긴게 온갖 꼴깝질을 하고, 자기를 도와주는 스텝들을 가정부 내지 머슴취급을 하고, 급여도 제대로 지급하지 않고, 심지어는 4대보험도 가입해 주지 않았고, 술 심부름을 시키고 술값도 주지 않는 인간말종이네. 개만도 못한 난재이 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