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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39)이 논란 속에서도 일본에서의 근황을 전격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특히 사진 속 깡마른 체형과 젓가락처럼 가녀린 그의 다리가 포착되면서 팬들의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그의 최근 행보가 국내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갑작스러운 근황 공개로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29일 박유천은 자신의 계정에 스마일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그는 탈색한 헤어스타일에 맞춰 샛노란 니트와 검은색 바지를 매치해 밝고 개성있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는 카메라를 향해 함박웃음을 지으며 포즈를 취해 행복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그는 눈에 띄게 마른 체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노란 니트와 대조되는 마른 몸과 가냘픈 다리가 부각되어 화제를 모았다.
박유천은 지난 2003년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동방신기의 멤버로 데뷔하여 아시아 전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그는 믹키유천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으며 서브 보컬과 랩을 담당했다. 동방신기는 데뷔 직후부터 ‘Rising Sun’, ‘주문(MIROTIC)’ 등 여러 히트곡을 연달아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2009년 그는 멤버 김재중, 김준수와 함께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 계약 분쟁을 겪은 뒤 동방신기에서 탈퇴. 두 멤버와 함께 JYJ를 결성했다.



이후 그는 2010년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을 통해 배우로 성공적인 변신을 했다. 드라마 ‘미스 리플리’, ‘옥탑방 왕세자’, ‘보고싶다’ 등 다수의 히트작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백상예술대상, SBS 연기대상 등에서 신인상 및 최우수상을 휩쓸었다. 하지만 그는 2019년 여자친구 황하나와 필로폰을 구매하고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당시 그는 “연예계 생활을 걸고 마약을 하지 않았다”고 눈물의 기자회견을 했지만 곧바로 진술을 번복하며 대중의 거센 비난을 받았다. 이후 은퇴 선언을 한 그는 돌연 복귀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4년 일본과 태국을 중심으로 연예계 활동을 재개한 박유천은 팬미팅과 음반 발매 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특히 지난 8월에는 일본에서 미니앨범 ‘메트로 러브(Metro Love)’을 발표했으며 이 앨범은 빌보드 재팬 2위, 오리콘 차트 2위를 기록하며 현지에서 준수한 성과를 보이기도 했다. 최근에는 대마 단속법 위반 혐의로 체포돼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던 일본 아이돌 출신 다구치 준노스케와 함께 드라마에 출연해 다시 한번 논란을 일으켰다.
김나래 기자 knr@tvreport.co.kr / 사진= 박유천, 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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