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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자신과 남편 이규혁을 둘러싼 가짜 뉴스에 대한 우려를 다시 한번 드러냈다.
지난 17일 채널 ‘담비손’에는 ‘해이 두상 케어 가는 날. 아기 기저귀 가방 인 마이 포켓. 손담비 병원 OOTD. 이벤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는 생후 7개월 된 딸 해이의 두상 교정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는 손담비와 이규혁의 모습이 담겼다.
손담비는 “해이가 요즘 점점 의젓해져서 병원 가는 길도 훨씬 수월해졌다”며 웃음을 보였다. 병원에 도착한 뒤 해이는 두상 교정용 헬멧을 처음 착용하게 됐다. 갑작스러운 불편함에 해이가 울음을 터뜨리자 손담비는 “우니까 마음이 찢어진다. 해이를 위해서 내가 대신 아프고 싶다”고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반면 이규혁은 “한 달이면 괜찮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이에 손담비는 “남자들은 꼭 저렇게 얘기하더라. 자기가 하는 거 아니라고”라며 살짝 투덜대다가도, 이규혁을 바라보며 “오빠가 가짜 뉴스 나온다고 조심하라고 하더라”며 너스레를 떨어 분위기를 전환했다.



손담비가 ‘가짜 뉴스’를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 7월에도 개인 채널을 통해 부부에게 퍼지는 근거 없는 소문에 불편한 심정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요즘 가짜 뉴스가 정말 많다. 최근에 ‘오빠가 바빠서 해이를 너무 안 봐준다. 그래서 내가 다 보고 있다’고 농담처럼 말했는데 이혼설이 퍼졌다. 이렇게까지 와전될 줄 몰랐다”고 말했다.
손담비와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은 지난 2022년 결혼했으며, 올해 4월 딸 해이를 품에 안았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담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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