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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行 멤버’ 정체 드러났다…”개별 면담 예정”

나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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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나보현 기자] 걸그룹 뉴진스가 어도어에 복귀를 선언한 가운데 하니의 행방이 확인됐다.

17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하니는 지난 11일 뉴진스 멤버, 보호자들과 함께한 어도어 이도경 대표와의 면담에 해외 체류를 이유로 불참했다. 면담에서는 이들의 요구사항, 소속사 복귀에 대한 조건 등을 이야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2일 다니엘, 민지, 하니 측은 법률 대리인을 통해 복귀를 알리며 “현재 한 멤버가 남극에 머물러 있어 전달이 늦었다”고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현재 소속사 측도 남극에 있는 멤버가 하니인 것으로 파악하고 그가 귀국하면 개별 면담을 시행할 예정이다. 하니의 정확한 귀국 날짜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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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마라톤이 취미인 다니엘이 ‘남극 얼음 마라톤’에 참가하기 위해 떠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지만 13일 한 누리꾼이 남극에 인접한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에서 하니에게 받은 사인을 온라인상에 공유해 화제가 됐다. 이에 해당 멤버가 하니라는 의견들이 쏟아져 그의 남극 체류가 기정사실화 되기도 했다.

지난달 재판부는 어도어 측의 손을 들어주며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해임이 뉴진스의 매니지먼트 공백을 불러왔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이에 해린과 혜인은 항소 마감 하루 전인 12일 어도어의 공식 입장을 통해 “가족들과 충분한 논의를 거치고 법원의 판결을 존중해 전속 계약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머지 멤버들도 약 3시간 후 복귀 의사를 밝혔다. 민 전 대표는 “복귀 결정은 깊은 대화와 고민 끝에 내린 선택일 것”이라며 “그들의 선택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나보현 기자 nb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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