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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코미디언 임라라가 출산 후 심각한 후유증을 겪고 있다고 솔직히 밝혔다.
지난 9일 채널 ‘엔조이커플’에는 ‘왜 회복이 안되죠?.. 조리원에서 찾아온 지옥 같은 출산 후유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임라라와 남편 손민수가 쌍둥이 출산 후 산후조리원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임라라는 “배가 하나도 안 들어갔다. 쌍둥이라 그런가 보다”라며 웃어 보였지만, 출산 후에도 여전히 회복되지 않은 몸 상태를 고백했다. 그는 “다이어트는 안 할 거다. 지금은 잘 먹고 초유를 주는 게 목표”라며 엄마로서의 마음가짐을 전했다. 손민수는 그런 아내를 다정하게 챙기며 “소양증만 좀 괜찮아지면 초유 줄 수 있을 거다. 여기서는 힐링하고 마사지도 많이 받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어”라며 따뜻하게 격려했다.



하지만 임라라는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을 호소했다. 그는 “훗배앓이 때문에 뭘 할 수 없다. 생리통의 50배 진통이 계속 왔다 갔다 한다. 사는 게 사는 게 아니”라며 “제왕절개 통증, 젖몸살, 훗배앓이까지 너무 힘들다. 멘탈이 제정신일 수가 없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도 임라라는 “그래도 아기 보면 힘이 난다”고 모성애를 드러냈다.
임라라는 지난 2023년 코미디언 손민수와 결혼했다. 이후 시험관 시술을 통해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지난달 14일 쌍둥이 남매를 품에 안은 임라라는 출산 직전 임신성 소양증을 겪고, 출산 후 과다출혈로 중환자실에 입원하는 등 위기를 겪었으나 현재는 서서히 회복 중이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채널 ‘엔조이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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