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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은하 기자] 배우 황보라가 결혼과 연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지난 4일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에는 ’40대 여배우가 남편 몰래 혼술하면 생기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혼술바를 찾은 황보라는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연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황보라는 “(남편과) 연애를 10년 했다. 30살에 신랑을 만났는데 연민이 있었다”라며 “사람과 사람을 만나는데 누가 더 잘났고 못 하는 건 없지만 제가 그때 한참 일을 하던 시기라서 돈이 조금 있었다. 그때 애인이 조금만 노력하면 금방 잘 될 수 있는 사람 같았다. 연민이 들어서 10년을 만났다”라고 털어놨다.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도 밝혔다. 황보라는 “‘이 남자다’ 싶었던 건 나보다 나를 더 좋아해주는 마음과 우리 가족에게 헌신적인 모습을 보고 결혼을 결심했다”라고 말했다.



황보라는 또 “여자는 결혼할 때 내가 좋아하는 남자보다는 나를 더 좋아해 주는 남자와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50대 50은 절대 있을 수 없다. 무조건 남자가 여자를 더 좋아해야 하고 남자도 자기가 더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야 관계가 오래간다”라고 이야기했다.
황보라는 2003년 SBS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SBS ‘작은 아씨들’, ‘남자가 사랑할 때’, MBC ‘위험한 여자’, ‘아랑 사또전’ tvN ‘일타 스캔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왔다. 그는 배우 하정우의 친동생인 차현우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22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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