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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나보현 기자] 유흥업소 출입 논란에 휩싸인 뮤지컬 배우 김준영이 모든 작품에서 하차했다.
3일 김준영의 소속사 HJ컬쳐는 김준영의 작품 하차 소식을 알리며 “김준영이 여러 작품에 출연 중이기에 각 제작사·관계자들과 협의가 필요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종 결정을 내리고 소식을 전해드리기까지 시간이 걸린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덧붙여 “믿고 응원해 주신 팬분들께 초기 공지와 입장 표명이 미흡했던 점 죄송하다. 공연 취소 및 환불 안내는 추후 상세히 공지하겠다”라고 했다.
김준영은 이날 자신의 계정에 여성 이름과 금액이 적힌 영수증 사진을 올렸다가 삭제하며 논란을 불러왔다. 그가 불법 유흥업소에 출입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소속사는 당일 오전 의혹을 부인하며 “악의적인 허위 정보 유포 및 명예 훼손 등에 대해 법적 조치를 할 것”이라고 단호한 대응을 예고했다. 하지만 반나절 만에 입장을 바꿔 김준영의 하차를 결정하고 사과했다.



김준영이 출연 중인 연극 ‘아마데우스’ 제작사 라이브러리컴퍼니는 그의 하차를 공지하고 배우 연준석으로 교체되었음을 알렸다. 뮤지컬 ‘라흐마니노프’와 ‘존 도우’ 측은 대체 배우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8년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로 데뷔한 김준영은 지난 2020년 8월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클럽에 방문한 사실이 알려져 사과문을 올린 바 있다. 해당 사건으로 출연 중이던 뮤지컬에서 하차한 전력이 있어 이번 소식에 팬들은 김준영에 더욱 실망했다는 반응이다. 소속사의 미흡한 대응에 화가 난 팬들은 HJ컬처의 모든 작품을 불매하겠다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나보현 기자 nbh@tvreport.co.kr / 사진= 김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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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정준영 승리하고 똑같은 놈이네요 떳떳하면 지울이유기 없는데 지웠으니 빼박이죠 다시는 활동못하게 해야합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