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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주식을 여자관계에 비유했다. 채널 ‘그리구라 GreeGura’에는 지난 29일 “코스피 4,000 돌파…이젠 폭락 시작? 김구라의 경제연구소 EP.70 주식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에서 김구라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코스피가 4,000선을 넘어가게 된 요인들로 무엇이 있는지 등을 경제연구소 멤버들과 함께 살펴봤다.
김구라는 “주식이 알고 공부를 하면 웬만하면 먹는다. 주식은 성격적으로 몰아서 주야장천 버티고 이러면 작살이 나는 것 같다”며 “그런데 보니까 무지한 사람들이 대다수다. 나도 그랬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이어 “진짜 내부 사정을 전혀 모르지 않냐. 우리가 어떤 여자를 만날 때 겉모습만 보고 여자를 만났다가 결혼하면 피 보는 거다”며 주식을 여자관계로 예를 들어 설명했다.
이어 김구라는 “그래도 여자의 정보를 알면 대비를 할 수 있다. 그런데 겉모습이나 착장 같은 것만 보고 ‘괜찮은 것 같다’ 생각하고 만나면 아주 꽝인 경우도 있다”며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그는 “주식이나 연애는 그렇게 하면 큰일 난다. 내가 보면 연애에서 실패하는 애들이 항상 실패한다. 이상한 관점에서 보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주식에 대한 김구라의 통찰력에 팬들은 “너무 찰떡같은 비유에 감탄이 나온다”, “다른 경제 채널보다 훨씬 나은 것 같다”, “재미도 있고 유익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김구라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주식 투자 비법 등을 솔직하게 밝히며 “100% 정도 수익률이 나온다”고 전한 바 있다. 금 투자에도 성공한 그는 “금이 괜찮다고 해서 1억 원어치 정도 샀다. 지금은 3억 4천만 원이 됐다”고 밝히며 고수의 면모를 증명하며 놀라움을 안겼다.
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그리구라 GreeG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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