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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나보현 기자] 가수 이상민이 시험관 시술 준비 중이라 밝혔다. 29일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NEW 형사의 등장, 용의자 탁재훈의 비리를 탈탈 털러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이상민은 콘텐츠 콘셉트에 맞춰 형사 복장을 하고 나타나 가수 탁재훈을 찾으며 “탁재훈 형사 비리 사건 수사하러 온 이상민 형사”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상민은 탁재훈이 “예전엔 음악보다 음악인들을 좋아해서 따라다녔다”, “본인 스스로 여자한테 인기가 많다고 얘기한다”며 폭로를 이어갔다. 이상민의 답답한 진행에 못 참은 탁재훈은 이상민과 형사, 용의자 역할을 바꿔 토크를 진행했다.
“최근 결혼했냐. 어떤 게 제일 좋냐”는 탁재훈의 질문에 이상민은 “누군가 날 보고 있다는 게 좋다”고 답하며 신혼의 즐거움을 이야기했다. 이어 탁재훈은 “아내는 집에서 뭐하냐”고 질문했다. 이상민은 “(아내는) 시험관 시술 때문에 운동하고 지낸다”라며 결혼 6개월 만에 시험관 시술 준비 중임을 밝혔다. 이상민은 “시험관 시술이 어렵다”며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덧붙여 이상민은 “아이의 성별은 상관없다. 아내를 닮아야 한다”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탁재훈이 “왜요? 이상하게 생겨서요?”라고 질문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상민은 “아내와 반신욕도 같이하고 아내 마사지도 해준다”며 사랑꾼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지난 1994년 그룹 ‘룰라’의 멤버로 데뷔한 이상민은 그룹 ‘컨츄리꼬꼬’, ‘샤크라’ 등을 성공적으로 제작하며 정상급 프로듀서가 됐지만 지난 2005년 사업 부도로 여러 논란에 휩싸이며 자숙했다. 이후 지난 2012년 Mnet ‘음악의 신’으로 컴백해 예능 ‘미운 우리 새끼’, ‘신발 벗고 돌싱포맨’, ‘아는 형님’ 등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지난 4월에는 비연예인인 아내와 재혼을 해 화제가 됐다.
나보현 기자 nbh@tvreport.co.kr / 사진= 채널 ‘노빠꾸탁재훈’, 이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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