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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나보현 기자] 가수 별이 남편인 가수 하하에게 받은 깜짝 서프라이즈를 공개했다. 23일 별은 자신의 계정에 “생일파티 스킵 하자고 했다. 저녁때 동네 생선구이 백반집에서 가족 식사 한걸로 충분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남편과 산책 가다 발견한 카페에서 디저트를 시켰다”며 “그 짧은 순간 깜짝 생일 축하를 받았다”고 전했다. 덧붙여 “하동훈 얍샵할 정도로 센스 있다 정말”이라며 하하의 깜짝 생일 축하 이벤트에 감동받은 마음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별은 하하가 준비한 하트 초가 꼽힌 케이크를 들고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해했다. 옆에 자리한 하하도 손으로 하트를 만들며 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초를 꼽고 초에 불을 켜는 하하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모습과 함께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는 이들 부부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별은 “느끼한 이벤트를 싫어하는 나를 위해 꼭 이렇게 짧지만 임팩트 있는 서프라이즈로 웃게 해주는 남편 고마워”라며 남편 하하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누리꾼들은 “진짜 천생연분”, “너무 귀여운 부부”, “볼수록 예쁜 부부”, “센스 있는 남편 최고네요” 등의 댓글로 이들 부부를 응원했다. 가수 가희, 나윤권, 넉살, 배우 전소민, 개그우먼 심진화 등도 별의 생일을 축하했다.



지난 2002년 데뷔한 별은 ’12월 32일’, ‘미워도 좋아’, ‘연애의 정석’, ‘귀여워’ 등의 히트곡들로 큰 사랑을 받았고, 드라마 ‘난폭한 로맨스’, ‘넝쿨째 굴러온 당신’, ‘골든타임’, ‘보고싶다’, ‘러브 인 메모리’, ‘후아유-학교2015’, ‘두번째 스무살’,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등의 OST를 부르며 드라마 시청자들에 화제가 됐다.
지난 2012년 동료 가수 하하와 결혼했고 이듬해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지난 2017년과 2019년 둘째 아들과 막내 딸을 품에 안으며 다둥이 부모가 됐다.
나보현 기자 nbh@tvreport.co.kr / 사진=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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