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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배우 서우가 뉴욕에서 지내는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서우는 자신의 개인 채널에 ‘안녕하 서우 시즌 1 뉴욕 일상2 너무 많은 걸 바라는 내 친구와 우당탕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배우 생활을 뒤로한 채 미국 뉴욕에서 생활 중인 서우는 “큰맘을 먹고 외출에 나섰다”며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 방문했다. 이어 “이제 도전을 할 때”라고 전하며 궁금증을 일으켰다.
타임스 스퀘어에 도착한 그는 “드디어 뉴욕 타임스 스퀘어를 정식으로 방문했다. 이곳은 밤이 되면 많은 전광판에 광고가 나오고 관광객이 넘쳐난다”고 수줍은 얼굴로 말했다. 이어 “사실 저는 걱정을 너무 많이 하는 조심병이 있다. 그래서 몇 년간, 어떤 곳은 못 가고 집에만 있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얼마 전 저에게 계기가 되는 큰일이 생겼고, 이제부터는 도전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하지만 그는 길거리에서 들려오는 사이렌 소리에 사색이 되어“사이렌 소리가 제 병을 도지게 했다. 그래서 너무 가까이는 안 가려고 했다”고 얘기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친구가 계속 위로해 줘서 겨우 브로드웨이까지 갔다. 더 가지 않으려고 버텼는데 친구의 권유로 결국 중심가까지 갔다. 또 맛있는 걸 먹고 나니 기분이 좋아졌다”며 다시 미소를 보였다. 불안증세를 극복하고 타임스 스퀘어에 다다른 그는 인증샷을 찍으며 자랑스러워했다. 이어 “이 나이 먹도록 두근병에 찡찡거리고 아직 너무 부족한 모습이지만 점점 나아질 것”이라며 극복 의지를 밝혔다.
서우는 2007년 영화 ‘아들’로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김치 치즈 스마일’, ‘욕망의 불꽃’, ‘신데렐라 언니’와 영화’미쓰 홍당무’, ‘하녀’ 등 다수의 히트작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2014년에는 자가면역질환으로 인해 잠시 활동을 중단했다. 현재는 자신의 개인 채널을 개설해 한국을 떠나 미국에서 보내는 편안한 일상을 공유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김나래 기자 knr@tvreport.co.kr / 사진= 채널 ‘안녕하 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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