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인기 女스타, ‘비상계엄’ 사태 속 한국 떠났다

박혜리 기자 조회수  

[TV리포트=박혜리 기자] ‘환승연애2’에 출연한 아나운서 겸 유튜버 이나연이 혼란스러운 정국 속 한국을 떠났다. 9일, 이나연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마냥 편안한 마음으로 떠날 순 없지만…재충전 잘 하고 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행기에 탑승한 이나연이 관람할 영화를 고르는 것으로 보인다. 이나연은 계엄사태로 인한 탄핵 정국 속 국내를 떠나 미안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나연은 하루 전인 지난 8일에도 “저는 내일부터 휴식 기간이에요. 살면서 오랜 기간 동안 놀아본 적이 많지 않아, 괜히 불안하고 이게 과연 좋은 선택일지 걱정이 많았지만…큰맘 먹고 12월은 쉬어보려구요”라고 전한 바 있다.

이어 “이 시간이 사랑하는 사람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고, 나둥이들과도 더 많은 소통을 나눌 수 있는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이라며 “날이 많이 추워요. 모두 따뜻하게 잘 입으시고, 적절하게 쉬어도 주며 서로 사랑하는 연말 보내셔요”라고 덧붙였다.

지난 7일, 국회에서는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이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본회의 안건으로 올리고 투표를 진행했다. 김건희 여사 특검법은 부결됐으며,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은 재석 의원 200명을 채우지 못해 자동 폐기됐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바라는 많은 국민들이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을 비롯해 전국에서 시위와 촛불 집회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이나연은 아이스하키 선수 남희두와 ‘환승연애2’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두 사람은 수많은 갈등을 극복하고 재회에 성공했으며, 각자 개인 계정을 통해 달달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최근 남희두, 이나연 커플은 JTBC ‘극한투어’에서 살벌하게 싸우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이에 남희두는 채널 ‘용타로’에 출연해 “그건 살짝 콘셉트가 들어간 거 같다. 저희가 초반에 너무 안 싸우니까 (제작진이) 감정을 표출해 달라더라”라고 해명했다.

박혜리 기자 phr@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이나연

author-img
박혜리
content@tvreport.co.kr

댓글0

300

댓글0

[엔터] 랭킹 뉴스

  • 드디어... '49세' 김종국, 핑크빛 소식 전했습니다
  • 결혼 17년 됐는데... 아직 '방귀' 안 텄다는 톱스타 부부
  • '격투기 레전드' 김동현, 후계자 양성하나..깜짝 고백
  • 첫사랑과 결혼한 유명 男배우, 딸 미모도 대박입니다
  • "미치겠네"...잘 살고 있던 진태현, '이혼' 언급에 격분
  • 유명 男스타, '코인' 투자 실패로 집까지 팔아... 눈물

추천 뉴스

  • 1
    '은퇴' 나훈아 "역대 대통령들과 사이 안 좋아, 목숨 위태로웠던 적도.."

    스타 

  • 2
    "좋아해도 됩니까?" 이민호, 한지은 약혼 발표에도 공효진에 고백 (별들에게) [종합]

    TV 

  • 3
    공효진에 목숨 건 이민호 "당신밖에 안 보여"…구출 성공 ('별들에게 물어봐')

    TV 

  • 4
    '4월 결혼' 김종민 "100% 기러기 아빠 될 사주… 1~2년 안에 이별수" ('미우새')

    TV 

  • 5
    에바 포피엘 "결혼·출산 때문에 인기 제동? 진짜 행복은 가족"('백반기행')

    TV 

지금 뜨는 뉴스

  • 1
    송중기 "200일간 매일 아이 씻겨…딸은 안기는 느낌이 다르다" ('냉부해')

    TV 

  • 2
    '건강회복' 고현정 "정재형·강민경에게 고마웠던 한 해, 환상적인 시간 보내"

    이슈 

  • 3
    BTS 진, 이번엔 벌칙 피했다…김동현 걸리자 "내가 해줄까?" 걱정 (핸썸가이즈) [종합]

    TV 

  • 4
    "헤어질게" 김정현, 금새록 가족 범행 신고하려는 김혜은 막았다 (다리미) [종합]

    TV 

  • 5
    안정환은 1번·김남일은 9번... 2002 한일 월드컵 승부차기 비하인드 공개('뭉찬')

    TV 

공유하기

0

뷰어스 입점 신청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