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물어보살’ 극단적 선택 암시하며 전처 괴롭힌 男에 서장훈 격노[종합]

조회수: 

작성자 아바타 정윤정 에디터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잦은 술자리로 인한 이혼. 이후에도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며 아내를 괴롭힌 남편의 사연에 서장훈이 분노했다.

4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선 30대 고민인의 사연이 공개됐다.

중고차 매매 업체 소속으로 근무했던 고민인은 잦은 술자리가 계기가 돼 아내와 이혼하게 된 바.

고민인은 “내 입장에선 이해해주길 바랐는데 아내 입장에선 내가 술자리 때문에 집에도 늦게 들어오고 아이와도 시간을 못 보내고 하다 보니 트러블이 있었다”면서 “그게 너무 힘들어서 극단적인 시도를 했다”라고 고백했다.

결국 아내와 이혼했으나 이후 1년 여간 동거를 했다는 그는 “양육권과 재산을 양도하느라 가진 게 없어서 같이 살게 됐다. 그때 변했으면 좋았을 텐데 똑같은 모습만 보여줬다. 지금 생각해보면 아내 입장에선 같이 못 살았을 거다. 그러다 보니 아내가 집을 나가라고 했고 나는 거기서 또 기분이 나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일주일에 한 번씩 아이와 놀다 보니 말도 통하고 재밌더라. 그렇게 4년을 왕래하며 지내던 중 전처가 1년간 같이 살아보자고 하더라. 그런데 내가 주제넘게 ‘1년 살고 마음 돌아오면 집 명의 반주고 혼인신고 해 달라’고 했다”라고 고백, 보살들을 탄식케 했다.

실시간 급상승 기사

이에 서장훈은 “들어가라. 그 얘기가 그 타이밍에 나올 소리인가? 너에 대한 사랑이 충만했다가도 그 얘기를 들으면 아니다 싶었을 것이다”라며 한숨을 쉬었다.

결국 합가가 물거품 되고 이후 전 아내에게 남자 친구가 생긴 사실을 알게 됐다는 고민인은 “삶의 이유가 없어지더라. 그길로 잠적을 했다. 회사도 안 나가고 모텔 방에서 3, 4일간 술만 마셨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나아가 “전처에게 전화를 걸어 ‘너 때문에 이렇게 된 거고 딸한테서 아빠를 뺏어간 건 너다. 죄책감 갖고 살아라’라고 말도 안 되는 협박을 했다. 그러던 중 위치추적이 돼서 경찰이 왔다”면서 “그 길로 바로 회사로 가서 사표를 썼다. 아무것도 하기 싫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어릴 때부터 습관이 더럽게 들었다. 내가 싫어하는 것 중 하나가 사람 목숨으로 협박하는 거다. 네 나름대로 힘들다고 표현한 거겠지만 그걸 보는 사람은 평생 남는 트라우마”라고 일갈했다.

이어 “아이도 있지 않나. 그렇게 사랑하는 딸이 이 이야기를 알게 되면 그 딸은 도대체 어떻게 사나. 기분 나쁘다고 회사까지 그만둔 건가? 가정보다 중여한 회사 아니었나? 앞으로 뭐 먹고 살 건가?”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화면 캡처

  • 투표에 참여해 보세요!

    • "부모님께 '오늘 이 사람 실제로 보고 왔어'라고 말했을 때, 가장 먼저 전화가 올 것 같은 트롯 스타는?"

      View Results

      Loading ... Loading ...
  • 댓글0

    300

    댓글0

    [엔터] 랭킹 뉴스

    • '태도 논란' 정준원, 관련 내용 '줄줄이' 소환…"사주서 입조심하라고" 누리꾼 주목
    • '9kg 감량' 랄랄, 다이어트 대박→주식은 '쪽박'…"마이너스 41%" 절망 [RE:스타]
    • 친동생 13년 전 구강암 투병 중 사망→차인표 "슬픔 느낄 여유조차 없었다" [RE:뷰]
    • 박서진, 취미에만 '2천만 원' 쏟았다…"소비 다이어트 결심→1만 원대의 행복 즐길 것" ('살림남2')
    • '47세' 김상혁, 이혼 6년 만 소개팅서 핑크빛 '물씬'…"예전에도 만날 뻔→운명인 줄 알았다" ('신랑수업2')
    • '억까' 시달린 장원영, 공항 특혜→팔짱 논란에도 '럭키비키'…"진실은 드러나기 마련" [RE:뷰]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정호빈, 딸 애원에도 윤다훈 죄 뒤집어 쓰나…윤종훈에 무릎 꿇었다 (기쁜 우리)[종합]
      정호빈, 딸 애원에도 윤다훈 죄 뒤집어 쓰나…윤종훈에 무릎 꿇었다 (기쁜 우리)[종합]
    • ‘쥬뗌므’ 해이, ♥조규찬과 기러기 부부 근황 “美 영문과 교수로 재직” (‘해피투게더’)
      ‘쥬뗌므’ 해이, ♥조규찬과 기러기 부부 근황 “美 영문과 교수로 재직” (‘해피투게더’)
    • 현재 트럼프가 “제정신이 아닌 사람”이라 비난한 이 한국인 여성의 정체
      현재 트럼프가 “제정신이 아닌 사람”이라 비난한 이 한국인 여성의 정체
    • 한평생을 오빠 의대 등록금과 시댁 생활비 챙기며 헌신한 여배우 결국 이혼
      한평생을 오빠 의대 등록금과 시댁 생활비 챙기며 헌신한 여배우 결국 이혼
    • “역시 톱배우 클래스” 정우성 차고를 거쳐간 초호화 자동차들
      “역시 톱배우 클래스” 정우성 차고를 거쳐간 초호화 자동차들
    • 1년 공부해 서울대 갔는데…학점 0.1 받아 결국 14년 만에 졸업한 연예인
      1년 공부해 서울대 갔는데…학점 0.1 받아 결국 14년 만에 졸업한 연예인
    • 미국 떠난 홍명보가 타던 차 봤더니… 가격만 무려 ‘1억 6천만원’
      미국 떠난 홍명보가 타던 차 봤더니… 가격만 무려 ‘1억 6천만원’
    • 컵라면 먹을 때 젓가락부터 올렸다면? 의외로 모르는 컵라면 꿀팁 3가지
      컵라면 먹을 때 젓가락부터 올렸다면? 의외로 모르는 컵라면 꿀팁 3가지
    • 카이스트 나왔다며 교사에 갑질한 엄마…비난받자 “교사 안죽었잖아” 반박
      카이스트 나왔다며 교사에 갑질한 엄마…비난받자 “교사 안죽었잖아” 반박
    • 백화점에서는 5만원인데…다이소에서 5천원에 풀려 난리난 가전제품
      백화점에서는 5만원인데…다이소에서 5천원에 풀려 난리난 가전제품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정호빈, 딸 애원에도 윤다훈 죄 뒤집어 쓰나…윤종훈에 무릎 꿇었다 (기쁜 우리)[종합]
      정호빈, 딸 애원에도 윤다훈 죄 뒤집어 쓰나…윤종훈에 무릎 꿇었다 (기쁜 우리)[종합]
    • ‘쥬뗌므’ 해이, ♥조규찬과 기러기 부부 근황 “美 영문과 교수로 재직” (‘해피투게더’)
      ‘쥬뗌므’ 해이, ♥조규찬과 기러기 부부 근황 “美 영문과 교수로 재직” (‘해피투게더’)
    • 현재 트럼프가 “제정신이 아닌 사람”이라 비난한 이 한국인 여성의 정체
      현재 트럼프가 “제정신이 아닌 사람”이라 비난한 이 한국인 여성의 정체
    • 한평생을 오빠 의대 등록금과 시댁 생활비 챙기며 헌신한 여배우 결국 이혼
      한평생을 오빠 의대 등록금과 시댁 생활비 챙기며 헌신한 여배우 결국 이혼
    • “역시 톱배우 클래스” 정우성 차고를 거쳐간 초호화 자동차들
      “역시 톱배우 클래스” 정우성 차고를 거쳐간 초호화 자동차들
    • 1년 공부해 서울대 갔는데…학점 0.1 받아 결국 14년 만에 졸업한 연예인
      1년 공부해 서울대 갔는데…학점 0.1 받아 결국 14년 만에 졸업한 연예인
    • 미국 떠난 홍명보가 타던 차 봤더니… 가격만 무려 ‘1억 6천만원’
      미국 떠난 홍명보가 타던 차 봤더니… 가격만 무려 ‘1억 6천만원’
    • 컵라면 먹을 때 젓가락부터 올렸다면? 의외로 모르는 컵라면 꿀팁 3가지
      컵라면 먹을 때 젓가락부터 올렸다면? 의외로 모르는 컵라면 꿀팁 3가지
    • 카이스트 나왔다며 교사에 갑질한 엄마…비난받자 “교사 안죽었잖아” 반박
      카이스트 나왔다며 교사에 갑질한 엄마…비난받자 “교사 안죽었잖아” 반박
    • 백화점에서는 5만원인데…다이소에서 5천원에 풀려 난리난 가전제품
      백화점에서는 5만원인데…다이소에서 5천원에 풀려 난리난 가전제품

    추천 뉴스

    • 1
      "어머님이 누구니"…이범수 딸, '스모키+하이힐'→180도 달라진 근황 [RE:스타]

      이슈 

    • 2
      더보이즈 영훈, 나무엑터스 새 식구 됐다…"그룹 활동도 적극 지원" [공식]

      이슈 

    • 3
      정준원, '놀뭐' 논란 일주일 만→능청스러운 연기 챌린지…반전 태도 '눈길' [RE:스타]

      이슈 

    • 4
      "늦게 와서 미안해"…장연우, 33세 이른 나이 요절한 사촌 형 향한 눈물의 추모 [RE:스타]

      이슈 

    • 5
      박성웅, 상의 탈의→배정남은 속옷만 입고 런웨이…'오케이 마담2' 500만 공약 발표 ('컬투쇼')

      이슈 

    지금 뜨는 뉴스

    • 1
      '한의사 남친♥' 아옳이, 프러포즈 같은 '200일' 꽃다발 이벤트→달달한 애정 과시 [RE:스타]

      이슈 

    • 2
      리센느, 역주행하더니 99평 숙소로 이사…무전기 도입까지 고민 ('전참시')

      TV 

    • 3
      '서준맘' 박세미, ♥1살 연하 비연예인 남성과 열애…"결혼까지 생각" [RE:뷰]

      이슈 

    • 4
      블랙핑크 10주년인데…로제 美서 포착→팬덤 서운함 폭발

      이슈 

    • 5
      이종혁, 장남 이탁수 배우 데뷔→둘째 이준수 '예능 고정'까지 겹경사 [RE:스타]

      이슈 

    공유하기

    0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