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순결’ 지킨 강균성, 결혼 2일 만에 직접 입 열었다…”새 시작의 증인”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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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그룹 노을 강균성이 배우 유하진과의 결혼식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강균성은 2일 자신의 계정에 결혼식 사진 여러 장과 함께 “많은 분의 축하와 축복 속에 결혼식을 잘 마쳤다”며 “새로운 시작을 함께해 주시고, 증인이 되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렇게 소중한 시간을 내어 마음을 전한다는 것이 결코 당연한 일이 아님을 안다”며 “보내주신 사랑과 축복을 오래도록 간직하며 앞으로 여러분의 소중한 순간에도 더 큰 사랑과 기쁨으로 보답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적었다.
그는 “여러 사정과 일정으로 함께하지 못하셨지만, 멀리서 마음을 보내주시고 축하해 주신 모든 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모습으로 아름다운 가정을 이뤄가겠다”며 글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예식은 양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두 사람은 청첩장을 통해 축하 화환을 정중히 사양한다는 뜻을 전했다.
강균성은 결혼 전 지난달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연애 8개월 만에 결혼하면서도 혼전순결을 지켰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는 “많은 분이 결혼 날짜를 빨리 잡아 ‘(혼전) 임신 아니냐’고 하는데 저희가 경험이 없다. 서로 사랑을 안 나눴다”며 “결혼할 친구를 딱 만나니 ‘이 친구랑 만큼은 지켜봐야겠다’ 싶더라”고 말했다. 그는 앞서 2011년 혼전순결 서약서를 작성해 관심받은 바 있다.

1981년생인 강균성은 2002년 노을로 데뷔해 ‘붙잡고도’, ‘전부 너였다’, ‘청혼’ 등으로 사랑받았다. 1995년생 유하진은 강균성보다 14살 어리며, 드라마 ‘봄밤’과 연극 ‘임대아파트’ 등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9년 전 몇 차례 데이트했지만, 나이 차를 부담스러워했고, 올해 2월 지인 소개로 다시 만나 결혼에 이르렀다.
배효진 기자 / 사진= 강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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