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안될 것 같아”…이효정, ‘子’ 이유진 상견례서 돌직구→♥차경은 결국 눈물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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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배우 이효정이 아들 이유진과 예비 며느리 차경은의 상견례 자리에서 꺼낸 한마디에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말미에는 다음 달 결혼하는 이유진, 차경은 커플의 합류를 알리는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유진은 “올해 11월에 결혼하게 됐다”며 “결혼 준비를 95% 정도 했다. 결혼 준비라는 게 이래서 많이 싸우는구나 싶다”고 했다. 이어 “우리 집만큼 신랑보다 신랑 아버지가 유난을 떠는 집은 없을 것”이라며 웃었다.

예고편에는 양가 상견례 장면도 담겼다. 차경은의 아버지는 “딸이 어릴 때 퍼스트레이디가 되고 싶다고 했다”며 “진짜 프레지던트 같은 친구가 왔다”고 예비 사위를 치켜세웠다.
훈훈하던 자리는 이효정의 말 한마디에 달라졌다. 이효정은 “유진이가 심각하게 말하더라. 저는 아무래도 안 될 것 같아서. 배우로서도 아직 올라가지 않았고”라고 말을 꺼냈다. 예상치 못한 이야기에 이유진은 “또 이야기가 나올 줄 몰랐다”며 당황했고, 차경은은 눈물을 보였다. 이효정이 이 말을 꺼낸 이유와 차경은이 눈물을 흘린 사연은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이유진과 차경은은 이유진의 첫 연출작 ‘길이 보이면 캐스팅해!’로 인연을 맺어 지난 6월부터 교제했다. 두 사람은 지난 6일 결혼 준비 중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며 오는 11월 14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다.
차경은은 지난 11일 자신의 채널에 편지를 남겨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많은 분이 놀라셨을 것 같다”며 “당분간은 작품 활동을 할 수 없지만, 여러분이 항상 응원해 주시고 저보다 저를 믿어주시는 마음 감사하게 생각하며 저도 제 꿈을 잃지 않겠다”고 전했다.

1992년생인 이유진은 2013년 MBC ‘불의 여신 정이’로 데뷔했다. 1998년생 차경은은 2021년 단편영화 ‘복숭아’로 데뷔해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리부트 시즌7’ 고정 크루로 활약했다. 두 사람의 상견례 이야기는 오는 11월 3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에서 공개된다.
최민준 기자 / 사진=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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