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세 미혼’ 윤미라, 연상서 연하로 갈아탔다…”아직 포기 안 해, 짝 있겠지” (‘미우새’)
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이지은 기자] 배우 윤미라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윤미라의 일상을 조명했다. 방송에서 윤미라는 여동생과 식사하며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동안의 비결로 “부모님을 잘 만나서 타고난 것 같다”고 말한 뒤 “또 다른 비결은 결혼을 안 해서 그런가 싶다. 결혼한 사람들은 남편과 자식을 신경 쓰느라 늙게 되지 않냐”고 덧붙였다. 결혼을 주제로 여동생과 대화하던 그는 “여자 속을 제일 많이 썩이는 게 남편이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패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여동생에게 “밖에 나가서 바람피우는 일이 비일비재 하지 않냐”고 물었고, 여동생의 “몇몇만 그러겠지”라는 대답에도 “한 90%는 그러지 않을까. 남자들은 처음 보는 여자 좋아하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이날 윤미라는 75세의 나이에도 새로운 만남을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여동생의 “과거 프러포즈 한 사람 중에 생각나는 사람은 없냐”는 질문에 윤미라는 한참을 고민하다 “지금 잘 살고 늙어서…안 죽었나?”라고 대답해 동생을 당황케 했다. 이후 그는 “나도 (결혼을) 포기하진 않는다. 앞으로 짝이 있겠지”라며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여동생이 “언니는 연하가 어울린다”고 말하자 윤미라는 “나는 연상이 좋다. 4살 연상까지가 좋다”고 답했다. 두 사람은 4살 연상이 79세인 걸 알아차리자, 화들짝 놀랐고, 윤미라는 “오히려 4살 연하”라며 이상형을 급하게 정정했다.

윤미라는 1969년 영화 ‘사랑하고 있어요’로 데뷔했다. 그는 대종상 영화제 신인상 및 여우주연상, 백상예술대상 여자 최우수 연기상, MBC·KBS 연기대상 최우수 연기상 등을 받은 베테랑 배우다. 대표 작품으로는 드라마 ‘서울의 달’, ‘정 때문에’, ‘솔약국집 아들들’ 등이 있다.
이지은 기자 /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김유정, 감우성 죽음 목격…박진영 품에서 결국 목놓아 울었다 (‘100일의 거짓말’) [종합]](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10/25223529/CP-2022-0227-40636845-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