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이혼하더니→2년 만에 또…’연프 출신’ 女스타, 두 번째 파경 “긴 싸움 끝나” [룩@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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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넷플릭스 연애 리얼리티 ‘아이노리: 아시안 저니’에 출연했던 데파링이 두 번째 이혼 소식을 전했다.

데파링은 22일(이하 현지 시각) 자신의 계정에 ‘보고. 긴 싸움이 끝났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1월부터 협의 중이었는데 오늘 이혼했다”고 밝혔다. 그는 “길고 긴 싸움이었다. 변호사를 통해 이혼 협의를 해왔지만, 결국 당사자끼리 협의해 이혼하게 됐다”고 그간의 과정을 설명했다. 이혼 협의에 들어간 지 약 9개월 만이다. 이어 “싸움도 많았고 미움도 있었다. 그 사람도 나에게 할 말이 많았을 것”이라면서도 “그가 한발 물러서고 배려해 준 덕분에 결과적으로 원만하게 갈라서게 됐다”고 덧붙였다.
두 자녀의 친권은 모두 데파링이 갖는다. 그는 “책임지고 키우겠다. 앞으로는 남녀 관계가 없어진 만큼 다툴 일 없이 아이들의 부모로서 책임을 다하기로 이야기를 마쳤다”고 전했다.

전 남편을 향한 고마운 마음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아이들을 만날 수 있었던 건 분명 그 사람 덕분”이라며 “나쁜 기억만 있는 게 아니라 도와준 일, 즐거웠던 추억, 행복했던 순간도 있었다. 그 부분에 감사하며 그의 앞날의 행복도 바란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자신을 ‘돌싱 두 번의 싱글맘’이라고 표현하며 “파란만장한 내 인생,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고 유쾌하게 글을 마무리했다.

데파링은 지난 2020년 10월 유튜버 야스와 처음 결혼해 이듬해 12월 첫딸을 낳고 필리핀 세부섬으로 이주했다. 하지만 2023년 말 이혼을 알렸고, 2024년 9월 둘째 임신과 함께 같은 해 11월 재혼을 발표했다. 지난해 5월 둘째를 품에 안았지만, 둘째 출산 8개월 만인 지난 1월 다시 이혼 협의에 들어간다고 통해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그와 파경을 맞은 두 번째 남편에 관한 정보는 알려진 바 없다.
‘아이노리’는 남녀가 함께 아시아 각국을 여행하며 사랑을 찾는 일본 연애 리얼리티로, 넷플릭스에 공개된 뒤 후지TV에서도 방송됐다.
배효진 기자 / 사진= 데파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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