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손태영 자식 농사 풍년일세…17세에 벌써 키 183cm→美 수학 만점까지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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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배우 권상우-손태영 부부의 아들 룩희 군이 훌쩍 자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8일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손태영 아들 룩희가 주인공인 뉴저지 일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손태영은 룩희 군이 다니는 학교의 미식축구 경기를 찾았다. 그는 “미식축구로 유명한 학교다. 오늘 1위와 2위를 다투는 두 학교의 경기가 있다”라며 “룩희가 같이 가자고 하더라. 자기 학교 팀을 응원하고 싶은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룩희 군은 “지금 우리 학교 학생들은 학교를 홍보하기 위해서 동네를 한 바퀴 돌고 온다. 그 이후 금붕어를 먹는 게 우리 학교의 전통이다”라며 학교의 독특한 문화를 소개했다.
경기 후에는 손태영의 부탁으로 직접 차를 몰고 마트 심부름에 나서며 듬직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이어 제작진이 키를 묻자, 룩희 군은 “183cm”라고 답했다. 그는 “아빠가 182~183cm인데 제가 이겼다. 이제 제가 좀 더 큰 것 같다. 그런데도 아빠는 아직 똑같다고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아직 키가 자라고 있다는 룩희 군은 “186cm까지 컸으면 좋겠다”라는 바람도 전했다.
또 제작진은 말수가 적은 이유를 물었다. 룩희 군은 “카메라가 바로 앞에 있으니까”라고 쑥스러워하면서도 “친구들이랑 있을 때는 말 많이 한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진로 고민도 솔직하게 밝혔다. 요즘 걱정거리를 묻는 질문에 룩희 군은 “대학”이라고 답했다. 그는 “미국은 하나만 잘한다고 대학에 못 붙는다. 축구를 잘해도 공부가 되지 않으면 대학 진학을 못 한다”라고 전했다. 수학 시험에서 만점을 받지 않았느냐는 질문에는 “그건 그렇긴 하다”라고 인정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이들 가족은 자녀 교육을 위해 미국에서 생활하며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윤시은 기자 / 사진=권룩희,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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