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뎅기열 사건’ 병원 사진 비하인드 언급…”나 치료하던 인턴 지금 병원장”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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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방송인 신정환이 과거 ‘뎅기열 거짓말 사건’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최근 채널 ‘너의한 YourHan’에는 ‘신정환 자숙 중 사연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에는 신정환이 게스트로 출연해 무당 (신비선녀)과 함께 신점을 보며 고민 상담을 진행하는 내용이 담다.

진행을 맡은 이상민은 신정환에게 짓궂은 장난을 쳤다. 그는 과거 ‘뎅기열’ 사건을 언급하며 “그때 열이 좀 있기는 있었냐”고 물었고, 신정환은 1살 형인 이상민에게 “야 그만해”라고 반응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신정환은 2010년 필리핀에서 원정도박 혐의가 알려지자, “필리핀에서 뎅기열에 걸려 입국하지 못하고 있다”고 거짓말해 네티즌들에게 뭇매를 맞았다. 당시 신정환이 병원 침대에 누워있고, 심전도 검사를 하는 사진은 장안의 화제였다. 영상에서 신정환은 해당 사진을 떠올리며 “그때 당시 있던 간호사와 젊은 인턴이 병원 원장이 됐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신정환은 1월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해 당시 있던 논란을 직접 해명한 바 있다. 그는 당시 상황에 대해 “친한 형님이 이렇게 사진 찍자고 아이디어를 줬다”며 거짓말한 사실을 인정했고, 입국 당시 화제 된 옷을 입고 고개 숙여 사과하기도 했다.

신정환은 필리핀에서 불법 도박한 사실이 있다. 2010년 그는 돌연 방송 스케줄을 무단으로 펑크낸 채 필리핀에 머물렀다. 당시 인기 프로그램이었던 ‘꽃다발’ ‘스타 골든벨’ ‘라디오 스타’ 등에 불참했다. 이후 신정환이 카지노에 출입했음이 밝혀지고, 그는 뎅기열에 걸렸다고 거짓말해 사건이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이후 그는 약 16년간 자숙 기간을 가졌고 4월 개인 채널을 개설하기도 했다.
이지은 기자 / 사진= 채널 ‘너의한 YourHan’, 채널 ‘노빠꾸탁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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