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차 남녀배우’ 비밀 결혼 들통…’55세’ 男배우, 결별 10년 만→여친과 새출발 [할리웃통신]
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김나래 기자] 영국 배우 마틴 프리먼(55)이 23세 연하의 프랑스 배우 레이철 베나이사(32)와 부부가 됐다. 6년 열애 끝에 올해 초 조용히 백년가약을 맺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15일(현지 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두 사람은 프리먼의 신작 영화 ‘더 롱 윈터’ 시사회에 함께 참석해 처음으로 결혼반지를 공개했다. 프리먼은 금색 결혼반지를, 베나이사는 반짝이는 약혼반지를 끼고 있었다. 앞서 두 사람은 2020년부터 교제해 왔다.

프리먼은 베나이사를 만나기 전 배우 어맨다 애빙턴과 16년간 함께 살며 1남 1녀를 뒀다. 이들은 2000년 영화 촬영장에서 만났고, 드라마 ‘셜록’에서 존 왓슨과 메리 왓슨 부부로 호흡을 맞췄으나 2016년 결별했다. 애빙턴은 과거 인터뷰에서 “결별 사실을 6개월간 알리지 않은 채 ‘셜록’ 작업을 이어갔다”며 “프로답게 작품을 만들고 서로 예의를 지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도 잘 지내고 서로를 배우로 존중한다”고 덧붙였다.
베나이사는 드라마 ‘노멀 피플’, ‘디스 웨이 업’과 린지 로한 주연의 넷플릭스 영화 ‘아이리시 위시’ 등에 출연했다. 연기뿐 아니라 각본도 쓴다. 한 방송사 파일럿 각본 공모에서 2위에 올랐고, 현재 다크 코미디 호러 드라마를 준비 중이다. 프리먼의 두 자녀와도 가깝게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먼은 최근 방송에 출연해 “베나이사와 함께 요리하는 걸 즐긴다”며 그가 치즈와 와인을 무척 좋아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 가운데 프리먼은 영국 시트콤 ‘오피스’로 이름을 알린 뒤 BBC 드라마 ‘셜록’의 존 왓슨 역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 작품으로 에미상 남우조연상도 거머쥐었다. 영화 ‘호빗’ 3부작에서는 빌보 배긴스를, 마블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와 ‘블랙 팬서’에서는 에버렛 로스 요원을 연기하며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얼굴이 됐다.
김나래 기자 / 사진= 마틴 프리먼, 그레이스 프리먼, BBC ‘셜록’, ‘노멀 피플’




![송은이 “장항준, 나만 보면 번아웃 왔다고…이미 지나간 상태” [RE:뷰]](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10/15214840/CP-2022-0227-40413679-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