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수술 2년 만에 또…’걸그룹 출신’ 女스타, “머리 찢어져→십자인대 손상” 악재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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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배우 유아라가 낙상 사고로 십자인대를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다.

유아라는 15일 개인 계정에 부상 경위를 설명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새벽에 뽀뽀가 짖어서 무슨 일인가 싶어 일어났다가 갑자기 어지러워서 넘어진 것 같다”며 사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다만 넘어졌던 순간은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낙상으로 머리 뒤쪽이 찢어져 출혈이 발생했으며 무릎에도 심한 통증이 생겼다고. 유아라는 “머리 뒤에 약간 찢어져서 피난 건 그렇다고 치자. 그런데 무릎이 너무 아파서 거의 울며 병원 왔더니 십자인대 손상이라더라”며 진단 결과를 공개했다. 그는 “그냥 평범하게 좀 살자. 네 나이가 서른다섯이다. 나는 왜 이렇게 하루하루가 힘든 건지”라며 연이은 건강 문제에 답답함을 토로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병원 침대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유아라는 앞서 2024년 6월 암 투병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그는 평소 피로감과 컨디션 저하를 자주 겪었으며 우연히 받은 검사에서 암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의료진으로부터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고 긴급하게 악성 종양을 제거한 것으로 전해진다.

수술 후 약을 먹으며 회복에 집중했다는 유아라는 당시 “지금은 많이 좋아지고 있다”며 건강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는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연락이 뜸해진 이유를 궁금해했던 지인들에게도 투병 사실을 설명하며 양해를 구했다. 그는 그해 남은 기간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몸 상태를 회복하는 데 집중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1992년생인 유아라는 2012년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리더로 데뷔했다. 2014년 팀에서 탈퇴한 뒤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넓혔으며 MBC ‘엄마가 뭐길래’, tvN ‘슈퍼대디 열’ 등에 출연했다. 암 수술 소식을 공개한 지 약 2년 만에 낙상으로 다시 병원을 찾게 된 유아라에 걱정의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유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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