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완자 퀸카’로 광고 섭외만 10개→과일도 백화점서 구매…”비싼데 확실히 맛있어”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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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셰프 박은영이 신혼집 이사를 일주일 앞두고 냉장고를 비우는 과정을 공개했다. 이 과정에서 한 통에 3만 원쯤 주고 산 백화점 멜론도 소개했다.
박은영은 13일 자신의 채널에 ‘오늘 대결 상대는 이사 전 냉장고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그는 “지금 이 집은 남편이 결혼하기 전부터 몇 년째 살았던 집이라 이제 일주일 뒤면 이사를 간다”며 “집을 엉망으로 쓰다가 촬영 팀이 온다고 해서 이 공간만 치웠다”고 웃었다. 이사를 앞둔 만큼 새로 장을 보기보다는 냉장고에 남은 재료로 간단히 끼니를 해결하겠다고 했다.

지금 쓰는 냉장고는 언니에게 넘겨줄 예정이다. 박은영은 이사 갈 집에 냉장고가 있어 버리려 했는데, 마침 얼마 전 이사한 언니가 냉장고가 없어 이를 쓰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제 일주일 뒤에 이 냉장고를 쓸 수 있다 생각하니 하루가 멀다 하고 연락이 온다. 차가운 물을 마신지 너무 오래 됐다더라”고 전했다.

하지만 촬영 당일 아침 냉장고가 말썽을 부렸다. 박은영은 “오늘 아침에 냉장고를 열었는데 불이 안 들어오고 냉기가 빠지는 거 같았다. 급하게 기사님을 불러서 아침에 겨우 수리를 했다”고 털어놨다. 냉장고 안을 공개하던 중 제작진이 멜론을 가리키자 박은영은 백화점에서 산 것이라고 했다. 그는 “백화점과 마트에서 장보는 중에 확실히 백화점이 맛있다 하는 건 육류랑 과일이다. 채소는 별 차이가 없는 거 같다”며 “한 통에 3만원 줬던 거 같다. 비싼데 확실히 맛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백화점에서 식자재를 사먹을 만큼 여유가 있진 않은데 한번 먹어보자 해서 샀다”며 제작진에게 멜론을 건넸고, 맛을 본 제작진은 “너무 맛있다”며 감탄했다.

박은영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이후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합류해 인기를 이어갔다.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선보인 ‘완자 퀸카’가 화제가 된 뒤에는 광고 섭외가 10개를 넘었다고 직접 밝히기도 했다. 박은영은 지난 5월 성형외과 의사와 결혼했다.
김도현 기자 / 사진= 박은영, 채널 ‘밥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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