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설 터진’ 국민 여동생, 자취 감추더니→’넷플릭스’ 주연 차지…”방향 틀었다” [룩@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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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일본 배우 나가노 메이(27)가 넷플릭스 주연 영화로 본격적인 활동 재개에 나선다.

15일 일본 매체 라이브도어뉴스에 따르면 나가노가 주연한 넷플릭스 영화 ‘나의 미친 페미 여자친구’가 오는 12월 3일 전 세계에 독점 공개된다. 이와 함께 그가 주연과 프로듀서를 겸한 오리지널 드라마 ‘히마치의 여왕’이 올겨울 베일을 벗는다. 그는 이 작품에서 도쿄 가부키초의 넘버원 캬바쿠라 종업원 출신 인물을 연기한다. 한 연예 관계자는 “스스로 전직 캬바쿠라 종업원 역을 골랐다는 게 대단하다”며 “이제 청순한 이미지는 어렵다는 걸 본인도 알고 있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다른 제안도 이어지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새 온라인 드라마에서 나가노에게 준주연급 배역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이 작품의 주연 후보로는 가수 겸 배우 아카니시 진 등이 거론된다. 그러나 나가노는 이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거꾸로 보면 거절할 수 있을 만큼 지금 상황이 나쁘지 않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나가노는 지난해 유부남 배우 다나카 케이(42)와의 불륜 의혹이 보도된 이후 광고 계약을 모두 잃고 지상파에서도 모습을 감췄다. 본인은 의혹을 줄곧 부인해 왔지만, 현지 매체 보도를 통해 두 사람이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진 메시지가 공개되며 논란이 이어졌다. 한 방송 관계자는 “나가노는 자신의 상황을 냉정하게 분석해 지상파 대신 온라인 플랫폼으로 방향을 틀었다”고 전했다.

1999년생인 나가노 메이는 초등학생 시절 아역 배우로 데뷔했다. 2018년 NHK 아침 드라마 ‘반쪽, 푸르다’의 주인공을 맡으며 일본 국민 배우 반열에 올랐다. 이후 드라마 ‘3학년 A반’, 영화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등에 출연하며 청춘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는 국내에서도 개봉해 큰 사랑을 받으며 한국 팬들에게도 얼굴을 알렸다.
김나래 기자 / 사진= 나가노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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