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 보이지 않아”…장윤주, ‘영국 이주’→누리꾼 우려에 직접 남긴 말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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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영국 런던에서의 생활을 담은 영상을 공개한 뒤, 일부 누리꾼의 예상치 못한 반응에 직접 답을 남겼다.

장윤주는 10일 자신의 채널 ‘윤쥬르 장윤주’를 통해 ‘외식0끼 집밥3끼. 윤쥬르네 가족이 영국에서 집밥 해먹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그는 화려함과는 거리가 먼, 소박한 런던살이를 보여줬다. 가족과 함께 마트에 들러 장을 보고, 직접 차린 집밥으로 하루 세끼를 해결하는 등 여느 가정과 다를 바 없는 일상이 이어졌다. 그가 런던에 자리를 잡게 된 건 남편의 학업 때문이다. 그는 앞선 영상에서 “2, 3년 정도 계속 (남편에게) ‘난 안 갈거야. 혼자 다녀와’라고 했다가, ‘지금이 아니면 못가겠다’라는 마음이 들어 따라나서게 됐다”며 이주를 결심하기까지의 과정을 전한 바 있다.

낯선 땅에서 새 생활을 꾸려가는 장윤주에게 많은 누리꾼이 응원을 보냈다. 다만 “근데 행복해 보이지 않으시네요”라는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이를 본 장윤주는 “원래 제 텐션이예요. 나긋나긋”이라고 직접 답하며, 차분한 모습은 평소 성격일 뿐이라고 유쾌하게 해명했다.
장윤주는 1997년 모델로 첫발을 내디딘 뒤 국내 패션계를 상징하는 얼굴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연기로 활동 반경을 넓혀 영화 ‘베테랑’, ‘세자매’와 시리즈 ‘종이의 집’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존재감도 쌓았다. 그는 지난 2015년 네 살 아래 디자이너 정승민과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둘 사이에는 딸 리사 양이 있다.

장윤주의 런던행은 앞서 개인 계정을 통해 처음 알려졌다. 그는 지난달 22일 “Last summer, I moved to London. Everything starts again.(지난여름, 난 런던으로 이주했다. 모든 것이 다시 시작됐다)”라는 글을 올리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어 채널에서는 “남편이 오랜 준비 끝에 바라던 런던의 대학원 석사 과정에 최종 합격했고, 이에 따라 가족 모두가 함께 영국으로 건너가 지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채널 ‘윤쥬르 장윤주’,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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