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농사 성공’ 조혜련, 명문고 자퇴→외대 진학 딸 ‘과외만 3개’ 뛰어…”돈 한 푼 안 준다”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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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코미디언 조혜련이 자신의 품을 떠나 각자의 삶을 꾸려가고 있는 두 자녀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7일 채널 ‘조회련: 조혜련’에는 ‘아줌마 우정은 디질 때까지, 생과 사를 넘나드는 59금 여행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조혜련은 이경실, 김지선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대화 도중 조혜련은 “나는 애들이 다 떠나지 않았냐”라며 두 자녀 모두 독립했다고 밝혔다.
먼저 조혜련은 딸 윤아 양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외대 앞에서 산다”라며 “아르바이트해서 나한테 돈 한 푼 달라고 안 한다. 지금 과외를 3개나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혜련은 “지금 4학년이다. 휴학하면서 스스로 공부했다”라며 대견한 마음을 내비쳤다.

아들 우주 군은 해외에서 머물고 있다고. 조혜련은 “우주는 시드니에 있는데 애틀랜타로 간다. 그래서 연락만 주고받는다”라고 전했다. 네 자녀를 둔 김지선은 “나는 아직 좀 남았다. 셋째가 재수하고 있고 넷째가 고2다”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 7월 조혜련은 채널 ‘이성미의 못간다’에 출연해 딸의 홀로서기 과정을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그는 “윤아가 한국에서 명문고를 다니다 자퇴했다. 경쟁 속에서 허덕이며 사는 게 너무 힘들고 ‘과연 삶이 행복한가’를 계속 고민하더라”라며 “‘네가 진짜 결정해라’라고 말은 했지만, 나도 사실 너무 힘들었다”라고 털어놨다.

조혜련은 “딸이 명문고 자퇴 후 국제학교에 진학했다가 미국으로 유학하러 갔는데, 코로나19 여파로 다시 한국에 돌아왔다”라며 “한국에 온 뒤로 윤아가 갑자기 바뀌었다. ‘엄마, 내가 스스로 돈을 벌게’라고 하면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이후 편입 시험을 보고 외대에 진학했다. 학교 앞에서 자취하며 과외로 직접 돈을 벌면서 우리와 떨어져 살고 있다”라고 전했다.
조혜련은 199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12년 이혼했고, 2014년 비연예인과 재혼했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DB, 채널 ‘조회련: 조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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