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고우리, 출산 앞두고 남편은 어디에?…출산일 남편 ‘출장 가능성’ 언급 재조명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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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그룹 레인보우 출신 고우리가 출산을 앞두고 만삭의 배를 공개한 가운데, 출산 당일 남편의 행방에 궁금증이 쏟아졌다.
지난 5일 고우리가 자신의 계정에 만삭의 배를 담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그는 동영상에 “복덩이와 함께한 10개월. 벌써 내일이라니. 무섭기도 설레기도 한 밤이다. 건강하게 잘 낳고 오겠다”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이러한 가운데 고우리 남편의 행방에 관심이 쏟아졌다. 지난 8월 고우리는 자신의 채널에 ‘출산 예정일에 출장 간다는 남편, 태교 여행에서 처음 들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고우리의 남편은 “예정일이 언제일 것 같냐”라고 물었고, 고우리는 “10월 첫째 주, 아니면 둘째 주”라고 대답했다. 이에 남편은 “미국에 가야 할 수도 있다”고 출장 가능성을 언급했다.
화장을 하고 있던 고우리는 “망했다. 화장도 망했다”라며 “그런 얘기를 화장할 때 해”라고 남편을 질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그는 남편이 없는 자리에서 “일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내가 좀 관대하다. 매달 한 번씩 두 번씩 출장을 다니기 때문에 처음부터 얘기하고 우리가 임신 계획을 짰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또한 “아이를 위해서라도 지금은 열심히 벌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말은 이렇게 하지만 두려운 건 사실, 나 잘할 수 있겠지”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 영상을 시청한 고우리의 팬들은 “예정일 앞두고 2, 3주 동안은 날짜 비워두는 게 예의라고 생각한다”, “머리로는 출장이 이해되지만 속상하겠다”라고 반응했다. 반면 “출장은 회사 일이니 어쩔 수 없다”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다.
다행히 지난 5일 고우리는 채널 영상을 통해 “기쁜 소식이 있다. 남편 출장이 미뤄졌다”라며 남편이 출산 직후 아이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고우리의 임신과 관련해 남편 태도가 언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고우리는 앞서 4월 자신의 채널에서 산부인과에 다니는 것에 대해 “남편은 그런 데를 갈 사람이 아니다. ‘내가 왜?’라고 하는 스타일이다”라고 한 바 있다. 이에 누리꾼 사이에서 ‘아내를 혼자 병원에 다니게 한다’라는 취지의 비판이 이어졌다. 이후 23일 같은 채널에서 고우리는 “말실수한 거다. 웃겨보려고 오버했다”라고 해명했다.
고우리는 지난 2022년 5살 연상의 사업가로 알려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정식 부부가 됐다.
김진수 기자 / 사진=고우리, 채널 ‘Go!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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