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아이돌 연습생, 갑작스러운 ‘비보’…불과 5일 전 무대 섰다 ‘충격’ [룩@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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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일본의 인기 아이돌 연습생 히라타 루나(8)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8일 일본 매체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사망 소식은 걸그룹 육성 프로젝트 디안나 프로젝트(DIANNA Project)는 공식 채널을 통해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연습생 히라타 루나가 독감 감염에 따른 심근염 합병증으로 지난 25일 새벽 향년 8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유족의 뜻에 따라 장례식과 발인은 가족 및 가까운 친지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마쳤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세부적인 투병 과정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공식 사인은 독감 감염 합병증인 심근염으로 유지되고 있다.

갑작스러운 이별 이후 히라타의 유족은 그의 공식 계정을 통해 참담한 심경을 밝혔다. 유족은 어린 나이에도 늘 곁을 지켜준 동료 아이돌과 팬들, 그리고 그를 온 마음으로 육성해 준 소속사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8년이라는 짧은 생애 중 무려 3분의 1을 아이돌 활동과 함께 보냈다”며 소중했던 기억을 회상했다. 특히 유족은 “히라타는 사람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항상 진심으로 아꼈다”며 “세상을 떠난 후에도 팬들의 기억 속에 ‘영원한 아이돌’로 남기를 바란다”는 당부를 남겼다.
2018년 4월에 태어난 히라타는 불과 사망 5일 전까지도 밝은 모습으로 팬들을 마주했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일 열린 ‘디안나 프로젝트 정기 공연 vol.70’ 무대에 올라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펼쳤다.

당일 공식 계정을 통해 히라타는 공연을 찾아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활발한 소통을 이어갔던 터라, 불과 며칠 만에 전해진 비보는 팬들과 현지 연예계를 큰 슬픔에 빠뜨렸다. 꿈을 제대로 피워보지도 못한 채 8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별이 된 히라타 루나의 소식에 국내외 팬들의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히라타 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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