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별거 中 ♥임효성과 함께했나…”마음 나누는 소중한 시간”→명절 일상 ‘박제’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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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남편 임효성과 별거 중으로 알려진 그룹 S.E.S 출신 슈가 명절 연휴의 가족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슈의 계정에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시됐다. 그는 “이번 추석 연휴는 우리 아이들과 함께 눈 맞추고, 마음을 나누는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글을 시작했다. 그는 또한 “서로의 온기를 느끼던 그 순간의 분위기가 아직도 가슴에 따듯하게 남아 있어. 옹기종기 모여 앉아 나눈 이 계절의 기억들을 우리 아이들도 오래오래 간직했으면 좋겠다”라는 소망을 전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강을 따라 세워진 글램핑장과 음식을 굽는 화로가 담겨있어 캠핑장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슈는 글을 마무리하며 “정말 많이 사랑해 우리 아이들”이라고 가족에 애정을 드러내며 ‘추석연휴’, ‘가족여행’ 등의 해시태그를 붙였다. 현장에 남편 임효성이 함께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지난 7월 슈는 한 방송에서 남편인 전 농구선수 임효성과 별거 4년 차라고 밝힌 바 있다. 슈는 남편 방을 아들에게 주기로 합의한 이후 그가 지방에 갔을 때 몰래 이삿짐센터에 전화해 남편 짐을 빼버렸다고 회상했다. 이에 노사연은 “슈가 자기 혼자 자지 않냐. 오히려 합방할 수가 있다”라고 말했으나 슈는 “(자신이) 진짜 예민하다”라며 현재는 “남편은 남편대로 집을 얻어서 살고, 주말마다 함께 시간을 보낸다”라고 이야기했다.

굳이 별거를 하는 이유를 묻는 말에는 “(남편이) 잔소리가 좀 있다. 그래서 내가 좀 쌓여있던 게 있다. 이제 나는 그렇다. 엄마가 아빠랑 싸우는 것을 아이들한테 절대 보여주고 싶지 않다”라고 대답했다. 이후 남편과 부모님의 역할을 제대로 하는 대신 각자의 사생활에는 간섭하지 않기로 약속했다고 설명했다.
슈와 임효성 부부는 지난 2010년 4월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둘 사이에 아들 한 명과 두 딸이 태어나며 2014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행복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지난 2019년 슈는 상습 도박 혐의로 징역 6개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김진수 기자 / 사진=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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