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구치 켄타로 측, 결혼 열흘 만→’부부싸움 소동’에 입 열었다…”폭력? 전혀 아냐, 평소 온화한 사람” [룩@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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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 측이 아내의 신고로 자택에 경찰이 출동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폭력 의혹을 부인했다.
29일 소속사 트라이스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보도된 사카구치 켄타로 관련 기사로 인해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리고 있다”라며 “해당 기사를 바탕으로 추측에 의한 비방이나 사실과 다른 내용이 확산되고 있는 모습도 확인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카구치는 평소 매우 온화한 사람이며, 본인이 상대방에게 폭력을 행사한 사실은 일절 없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사 등으로 인해 여러분이 혼란을 겪거나 오해하는 일이 없기를 간절히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또 “비방이나 사실과 다른 내용의 확산 등이 확인될 경우 필요에 따라 적절히 대응해 나가겠다”라며 “관계자와 팬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린 점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전했다.

앞서 일본 매체 여성세븐플러스는 지난 17일 심야 사카구치 켄타로의 자택에서 110번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당시 두 사람의 말다툼이 격해졌으며, 신고자는 사카구치 켄타로의 아내인 것으로 전해졌다.
켄타로는 이달 6일 공식 유료 팬클럽을 통해 일반인과의 혼인 사실을 직접 알린 바 있다. 아내는 연예인들의 헤어와 메이크업을 담당해 온 3세 연상의 A씨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처음 인연을 맺은 후 5년 넘게 교제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사카구치는 A씨와 동거하던 지난해 배우 나가노 메이와의 양다리 의혹이 불거지며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1991년생 사카구치 켄타로는 19세 때 잡지 ‘멘즈논노’ 모델로 데뷔한 후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드라마 ‘중쇄를 찍자!’ ‘도쿄 타라레바 아가씨’ ‘시그널 장기 미제 사건 수사반’을 비롯해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 ‘히로인 실격’ ‘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 ‘남은 인생 10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국내에서는 한일 합작 드라마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이영지의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넷플릭스 ‘장도바리바리’ 등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그는 오는 10월 6일 채널A에서 첫 방송되는 글로벌 합작 드라마 ‘키드냅 게임’에서는 배우 이준기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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