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시댁 가자마자 시누이 엄정화 잡도리?…”설거지 시키는 올케”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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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발레무용가 출신 인플루언서 윤혜진이 시누이인 가수 겸 배우 엄정화와 유쾌한 ‘명절 케미’를 선보였다.

윤혜진은 지난 25일 자신의 계정에 “시누이 설거지 시키는 올케 봤냐고”라는 문구와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그는 싱크대 앞에서 설거지를 하는 엄정화에게 다가가 “깨끗이 하고 있어요?”라며 농담 섞인 점검에 나섰고, 지친 표정의 엄정화가 “가까이 오지 마세요”라고 응수하는 등 평소 절친한 두 사람의 격의 없는 상황극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같은 날 명절 음식이 차려진 식탁 사진과 함께 “시댁. 어머님 밥”이라는 글을 올려 화목한 추석 분위기를 전했다.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한 윤혜진은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키 178cm로 폭풍 성장한 지온 양은 최근 성악 전공으로 선화예술중학교 합격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았다. 윤혜진은 개인 계정과 채널 등을 통해 가족들의 소소하고 정겨운 일상을 꾸준히 공유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해 오고 있다.
다만 남편인 엄태웅은 앞서 2016년 성매매 혐의로 벌금 100만 원의 약식기소 처분을 받은 뒤 잠정 자숙 기간을 가졌다. 이후 웨이브 시리즈 ‘아이 킬 유’와 영화 ‘마지막 숙제’를 통해 연기 활동을 재개한 바 있다. 힘든 시기를 함께 견뎌낸 두 사람은 딸의 성장과 함께 다시 일상을 찾아가고 있다.

이 가운데 윤혜진은 최근 자신을 향한 무례한 댓글에 당당하게 일침을 가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 19일 비키니 차림의 첫 혼자 여행 사진을 올린 윤혜진에게 “너무 말랐다”는 외모 지적 댓글이 달리자, 그는 “네, 전 말랐어요. 그게 왜요?”라고 쿨하게 응수했다. 이어 “사람 몸 가지고 뚱뚱하건 말랐건 품평하는 건 굳이 안 해도 될 것 같다. 각자 본인 몸 건강하게 잘 챙기자”며 소신 있는 태도를 보여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김나래 기자 / 사진= 윤혜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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