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몰래 초고속 장가?…홍현희♥제이쓴 4살 子, 유치원서 전통 혼례 올려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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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4세 아들의 근황이 공개돼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2일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본명 연제승) 개인 계정에는 “엄마 아빠도 몰랐던 결혼까지 해벌임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아들 준범 군의 사진들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통 혼례복을 곱게 차려입은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아들 준범 군이 친구와 마주 보며 맞절하는 모습이 담겼다. 남자의 전통 혼례복인 사모관대를 하고 고사리손을 모아 정중하게 절을 올리는 아들의 모습에 제이쓴은 “엄마 아빠도 모르게 결혼까지 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준범 군은 멋스럽게 검은색 한복을 차려입고 ‘달빛만큼 마음이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보름달 배경 앞에서 두 손을 곱게 모은 채 눈을 질끈 감고 간절하게 소원을 빌고 있다. 그의 앙증맞은 모습은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어진 사진에서 준범 군은 전통 양궁 놀이 과녁 옆에서 알록달록한 활을 쥐고 제법 진지한 표정으로 활시위를 당기며 의젓한 무사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명절을 알차게 즐기는 꼬마 도령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코미디언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 부부는 예능과 온라인을 통해 ‘워너비 부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홍현희는 코미디언 김영희와 함께 가게를 오픈하려던 중 제이쓴을 일로 소개받았다. 이후 서로의 개그 코드와 가치관이 완벽하게 맞았던 두 사람은 만난 지 단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고 지난 2018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 후 다양한 예능에서 맹활약하던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인 2022년에 아들 연준범 군을 품에 안았다. 출산 후 제이쓴과 준범 군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이의 관심을 받았다. 최근 준범 군은 올해로 4세가 되었으며 부부는 개인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와 계정을 통해 가족 소식을 전하고 있다.
송시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제이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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