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톱배우인데 아무도 못 알아봐…대굴욕 참사에 ‘쿨내나는 반응’ [RE:뷰]
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윤시은 기자] 고소영이 한복 차림으로 민속촌을 찾았다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관광객들을 연달아 마주치며 뜻밖의 ‘인지도 굴욕’을 겪었다.
지난 22일 채널 ‘고소영’에는 ‘한복 안 어울리는 줄 알았다는 고소영이 민속촌 가면 벌어지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검은색 한복을 입은 고소영은 선글라스와 부채를 더한 차림으로 한국민속촌을 찾았다.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의 한복을 선택한 그는 “나는 좀 색다르게 입어보고 싶었다. 블랙이 나한테 어울릴 것 같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소영은 민속촌 곳곳을 둘러보며 여유롭게 나들이를 즐겼다. 소나무를 바라보며 감탄하던 중 제작진이 사극 출연 경험을 묻자, 그는 한 번도 작품에서 한복을 입어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고소영은 “작품이 많이 들어왔는데 자신이 좀 없었다”라며 “나는 한복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다”라고 털어놨다.
이후 민속촌의 훈장님과 마주친 그는 뜻밖의 반응을 접했다. 제작진이 고소영을 알아보겠느냐고 묻자, 훈장님은 “모른다. 어디서 많이 봤는데”라고 답했다. 고소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뒤에는 “한복 입은 거 보니까 전혀 모르겠다”라며 놀라워했고, 이후 사인을 요청하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고소영 역시 흔쾌히 사인에 응했다.

하지만 진짜 당황스러운 순간은 따로 있었다. 한복 가게 앞에서 고소영이 큰 소리로 학생들에게 인사를 건넸지만,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던 것. 제작진이 “아무도 못 알아본다”라며 웃자, 고소영은 “무시당했다”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곧 학생들이 일본에서 온 외국인 관광객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제야 상황을 이해한 고소영은 “외국 사람이구나”라며 안도했고, 예상치 못한 인지도 굴욕에서 벗어났다.
민속촌을 계속 둘러보던 중에는 고소영을 알아보는 관광객도 등장했다. 다만 주변에서는 “고소영 닮았다”라는 반응이 먼저 나왔고, 고소영은 자신을 바로 알아보지 못하는 이유를 짐작했다. 그는 “머리 스타일도 바뀌고 활동을 한참 안 했으니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소영은 “보통 코에 점 있는 걸로 알아본다”라며 상황을 유쾌하게 받아들였다.

1972년생인 고소영은 1992년 KBS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했다. 이후 ‘엄마의 바다’ ‘여자’ ‘맨발의 청춘’ ‘추억’ ‘푸른 물고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다. 2010년에는 동갑내기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개인 채널을 통해 일상과 다양한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윤시은 기자 / 사진=고소영, 채널 ‘고소영’




![김현주 “도톰한 입술 콤플렉스, 흔치 않은 두께라 둔하고 이상하다 생각” [RE:뷰]](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9/23192841/CP-2022-0227-39945987-thumb-240x160.jpg)
![고현정, 영업 종료 백화점에서 특별한 시간 “브랜드 초대 받아..” [RE:뷰]](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9/23184407/CP-2022-0227-39945198-thumb-scaled-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