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억 사기 피해’ 김현중, 절친 배신 고백→반전 근황…”다시 일개미 모드로”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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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최근 사기 피해를 고백했던 그룹 SS501 멤버 겸 배우 김현중이 한층 밝아진 근황을 전했다.

김현중은 지난 21일 자신의 계정에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이번 주말에는 결혼식 축가에 사회까지, 주변 사람들의 행복한 순간을 함께 축하할 일이 유독 많았던 한 주였다”며 “좋은 사람들의 좋은 날을 함께하다 보니 저까지 덩달아 기분 좋은 에너지를 듬뿍 받은 것 같다”고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행복했던 주말은 잠시 넣어두고, 다시 일개미 모드로 전환해서 열심히 달려보겠다”고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앞서 김현중은 5월 채널 ‘유정 그리고 주정’에 출연해 수십억 원대에 달하는 사기 피해를 당했던 경험을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시 그는 제가 사기 1티어다. 엄청 많이 당했다. 몇십억 당했다”며 “한 명이 아니라 몇십 명 된다”고 토로했다. 특히 “어렸을 때부터 절친이 변하는 것도 보고, 갑자기 다가온 달콤함에 속았다”고 깊은 상처를 드러냈다.
2005년 SS501로 데뷔한 김현중은 ‘사랑 라이크 디스’, ‘스노우 프린스’ 등 수많은 히트곡을 통해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KBS2 인기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윤지후 역을 완벽히 소화해 내며 배우로서도 뜨거운 인기를 누렸다. 그러나 그는 2014년 전 연인과의 상습 폭행 및 임신중절 종용 여부를 둘러싼 16억 원대의 법적 공방에 휘말리며 거센 논란을 일으켰다.

긴 법정 공방 끝에 대법원은 2020년 전 연인의 주장을 허위로 인정하고 김현중에게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억울함은 풀었으나 그는 2017년 음주운전 적발로 또 한 번 물의를 일으키며 활동에 차질을 빚었다. 이후 독립 레이블을 설립한 그는 2022년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해 득남, 전 연인과의 사이에도 혼외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나래 기자 / 사진= 김현중,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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