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시댁 NO’…문지애, 시부모와 1박 펜션 여행→”모두가 손님으로 자유로워” [RE:스타]
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김도현 기자] ‘결혼 15년 차’ 방송인 문지애와 전종환 부부가 기존의 유교적 전통 명절 형태에서 벗어나 가족 간 화합을 도모하는 새로운 명절 문화를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문지애는 20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명절 기간 시부모님과 함께 가평의 한 펜션으로 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유했다. 문지애는 “추석 명절을 대신해 시부모님과 여행을 가는 날”이라며 “가평에 도착해 모두가 행복하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히며 가족과 함께한 따뜻한 순간을 담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펜션에서 고기를 구우며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문지애·전종환 부부와 아들 범민 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결혼 15년 차임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며 어깨를 끌어안고 밝게 웃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들 부부의 이러한 명절 방식은 최근 문지애의 개인 채널 ‘생활명품 문지애’에 올라온 영상과 맞물리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문지애와 전종환은 명절 스트레스를 줄이고 가족 간의 부담을 덜어내는 실질적인 방법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문지애는 명절마다 시댁에 직접 방문하는 전통적인 방식 대신, 펜션을 대여해 1박 2일 동안 다 함께 여행을 떠나는 방식으로 명절 형태를 바꾸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누군가는 시부모님과의 1박 여행이 더 불편하고 힘들지 않겠느냐고 생각할 수 있다”고 운을 떼며, “하지만 본가나 시댁이라는 공간에 가면 각자에게 정해진 묵묵한 역할이 생기기 마련”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누군가는 TV를 보고, 누군가는 계속해서 음식을 만들며, 누군가는 수저 세팅을 담당하는 구조에서 벗어나는 것만으로도 공간이 주는 중압감이 사라진다”며 “명절 스트레스의 본질은 결국 특정 공간이 부여하는 고정된 역할과 노동에서 온다. 중립적인 공간인 여행지에서는 모두가 손님으로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문지애는 2006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하다 2013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MBC 사내 커플로 인연을 맺은 동료 전종환 기자 겸 아나운서와 2012년 결실을 맺었으며,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김도현 기자 / 사진= 문지애, 채널 ‘생활명품 문지애’




![이승연 “김태훈, 정서적 동반자…’썰’ 무형유산 만들고 싶어” (‘원더픽’) [종합]](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9/21194708/CP-2022-0227-39891929-thumb-240x160.jpg)
![가족 잃고 PTSD 고백했던 유명 여배우, ‘너희가 이겼어… 안녕’ 메시지 남겼다 [할리웃통신]](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9/21193447/CP-2022-0227-39891740-thumb-240x160.jpg)













댓글0